만사가 귀찮고 의욕 없고 사람 만나는 것도 귀찮고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그냥 가만히 있고만 싶고 전에 재밌었던 것들 하면 재밌기는 하겠지만 할 의욕이 없고 흥미도 업꼬 뭔가 그런 거 근데 우울하진 않아 근데 문득 우울증 증상들 보다가 그냥 내가 우울하지 않다고 여겨서 우울한데 우울한 걸 모르는 게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드는 거임 근데 진짜 우울하진 않아 우울이 너무 많이 나와서 우울탈트 붕괴 와 우울 이 글자가 갑자기 이상하게 느껴지기 시작했어 원래 우울을 이렇게 썼던가? 우울에 우가 두개나 있네 아니 뭔가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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