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칼국수 3500원 하는 가게에서 알바비슷하게 일 하시거든?
근데 어떤 손님이 자기가 어제 여기서 밥먹고 갔는데
여기 뚱뚱한여자가 계산 잘못했다고 하면서 엄마를 가리켰대
그래서 엄마가 뚱뚱한여자가 뭐냐면서 뭐라하긴 했다고 하시는데 자기 다이어트 해야되는 거 아니냐고 말하는거 듣고...휴... 너무 속상하다 정말..
내가 빨리 돈벌어서 엄마 고생 안시켜 드렸으면 좋겠는데 너무 저런소리 들으면서 일하시니까 속상하다.
예전에 비싼 한식집에서 일하실땐 그래도 진상이 적었는데 칼국수집에서 일하시니까 진상 하루에 엄청많이 만난다고 다들 칼국수만 먹냐고 푸념하시는데
진짜 생각이 많아진다 에휴....우리 엄마가 왜 그런인간들한테 그런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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