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 버스 타고 본가 가는 중이었는뎅 가다가 중간에 목마르면 마시려고 파워에이드 사왔단 말야 가방에서 꺼내서 먹으려는데 계속 안열리는거야.. 진심 옷으로 닦아보고 난리 쳐도 안열리 길래 최후의 수단으로 이빨로 까려고 입에 넣었는데 파워에이드 입구가 넓자나.. 입안에 넣었다가 튕겨져 나왔는데 내 옆자리 앉아있던 남자분 자다가 깨서 내가 튕겨져 나오는 부분 보고 웃음 터지고... 내가 부끄러워서 고개 숙이니까 죄송하다고 하면서 제가 따드릴게요 하고 음료수 따줌...ㅎ 쪽팔려서 죽는 줄 알았음... 굉장히 훈훈하게 생겼었거든..그래서 속으로 엉엉 울면서 노래듣고 눈 감고 있었음 내릴 때 번호 적힌 쪽지 주고 괜찮으시면 연락 달라고 했는데 아직 연락 못함... 아직도 굉장히 부끄러워..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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