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익은 20살이구 남자친구는 24살인데 동생이 나랑 동갑인데 반수해서 올해 수능을 또 본대 나도 주변에 재수나 반수하는 친구들이나 아는 동생들 때문에 그때 가서 몇명 챙겨줘야 되는데 그냥 큰 건 아니어도 파리바게뜨 초콜릿이나 페레로로쉐 이런 거 하나 남자친구 통해서 챙겨줄까 생각중인데... 그냥 동생 주라고 하면서! 좀 그래?ㅠㅠ 나 수능때는 친언니 남자친구가 나 챙겨주긴 했었는데... 얼굴도 안 본 사이였구...! 평소에 남자친구가 나한테 동생얘기도 꽤 많이 해줬엉 익들이라면 어떨거 같아? 너무 굳이 싶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