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주말에 이틀 일하는건뎅 1. 닭갈비집인데 학교 후문이라 기숙사에서 걸어서 3분이고 시간은 5시간씩 ㅇㅇ 그니까 일주일에 10시간 ㅇㅇ 그리고 공고에서도 종강까지만 일 해달라고 써져있음(나 방학 때 기숙사 빼야되서 이거 하면 맘 편히 알바 끝낼 수 있긴 함) 근데 면접 볼 때 부터 일 힘들다고 자꾸 강조하고 그랬음..뭐 철판 들고 그런 거 해서 그런가ㅜㅜ 2. 만화카펜데 시내에 있고 걸어서 15분정도걸려 오후4시~11시(이 시간이 마감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 암튼 일주일에 14시간 ㅇㅇ 이력서 열어놨더니 전화와서 면접보라했는데 인터넷에 쳐보니 규모 쫌 큼 투움바 파스타였나 쨌든 음식도 여러개 팔더라 음료수도 만들고 ㅇㅇ 카페 경력 없는데 이거 되면 경력 생겨서 좋긴 할 듯 대신 6개월이상해야된다네 나 종강까지하고 그만할건뎅... 익들이면 뭐할래? 닭갈비집은 이미 붙었고 만화카페는 공고 안올리고 이력서보고 전화온 거 보니 말만 잘하면 붙을 거 같긴한데 가까운 건 닭갈비가 조은데 만화카페가 돈은 더 많이 버니까 고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