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지고 보면 페미니즘은 예를들어 남성의 인권이 100, 여성 인권이 60이라 치면 여성의 인권 '만' 올려서 같이 100을 맞추자는 취지의 여성인권운동으로 시작됐어. 하지만 우리나라 트위터에서 페미가 제목과 같은 의미로 변질된거 맞고, 선을 넘는 워딩과 행동, 커뮤니티 인식 변질, 선동 등등 페미라는 이름을 달고 인간이길 포기한 사람들 많은거 알지 ? 그거때문에 탈페미한 사람이 많아졌고, "성평등을 지향하지만 페미니즘은 하지 않는다" 라는 사람또한 많아졌고, 그 중 하나가 나야. 저런 메갈 짐승이랑은 동등하게 보이고싶지도 않고.. 하지만 남녀, 인종 등의 사회적 차별이 아직 사회에 존재하고있어 우린 그걸 인식하고, 의식하고, 변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해 그게 여성이든 남성이든 상관없이 성별만을 이유로 차별받는 일이 없는 세상을 만드는거라고 본당 말주변이 없어서 이렇게 밖에 못적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