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셀카 못골라서 매번 익인이들 도움 받는다고 올리고 내성적인 성격인데 외향적으로 글올린단 말이야 ㅋㅋㅋ,,, 근데 학교에서 동아리회의하는데 갑자기 후배가 무슨 얘기하다가 그래도 “인티에서 셀카 올리고 주접부리는거 보단 낫죠~” 이래가지고 나 표정관리 못하고 후배는 그얘기 하고 딱 나 쳐다보다라 ㅎㅎ......진짜 오싹했음 나 진짜 내향적이라서 조용히 놀래기만 하고 조용히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니깐 화나넹 (+ 작년에 있었던 일인데 난 졸업해서 걔ㅠ볼일없고 걔가 나 왜 싫어했는지 조차도 모름 ㅠㅠ.. 나 진짜 조용히 학교 다니고 피해도 안줬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