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커터칼 빌려달라고 하셔서 나는 내가 날쪽 부분 잡고 드렸는데
손님이 칼쓰고 칼날 나와있는 그상태로 칼날을 내쪽으로 해서 던지듯이
보지도않고 뒤돌아 가면서 툭 주고 갔는데
내가 받으려고 손내밀었단 말이야 하마터면 칼날 그대로 스칠뻔했어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식겁했다ㅠㅠㅠ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 사람이 왜이렇게 많은걸까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