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 회의감 들게하는 친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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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오래됐어도 멀어지는게 맞지?..

[익인1]

그렇지

[글쓴이]

결정!!

[익인2]

그럼그럼~

[글쓴이]

번호 바꾸고 연락 끊어야겠다..ㅎ

[익인3]

시간이 비례하지않다는걸알고 난 걍 끊었어

[글쓴이]

진짜 그렇더라구 ㅋㅋ 시간이 아닌 마음이 더 중요한거같오

[익인4]

웅 널 깎으가며 친구해야 할 이유는 업자나

[글쓴이]

그걸 늦게 알았네..ㅋㅋㅋ 그동안 친구라서 참아주고 했었지 왜 그랬지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진짜 끊으려고 ㅎㅎ 나만큼 좋은친구가 어딨어!! ㅋㅋ

[익인6]

웅...

[글쓴이]

결정했당 끊기루

[익인7]

몇없는 친구들이 그래서 나는 다 끊었어... 그냥 친구없는게 더 낫더라고

[익인8]

당연 삶의 질이 달라짐

[익인9]

친구가 어떤데?

[익인10]

아무리 우정이 있더라도 그때도 힘들었을거 아니야 난 끊는게 맞는거같애 ㅠㅠㅠ 나도 지금 익 상황이랑 비슷해

[익인11]

나도 그래서 번호 지웠당!

[익인12]

왜 회의감이 드는거야??

[익인13]

어떤점이 그런지 물어봐도 돼..?나도 그런친구가 있어서..

[익인15]

오래된 인간관계라면 같이 아는 인간관계 많지 않니? 그럼 번호 바꾸고 회피식으로 끊지 말고 정확하게 뭐 때문에 그러는지 선 긋고 끊는 건 어때? 나도 같은 경험 있었는데 나만 이상한 사람 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