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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5
이 글은 6년 전 (2019/10/25) 게시물이에요
아빠 엄청 다정하고 열린 분인데 사춘기 겪고 나서 아빠랑 서먹해짐.. 엄마랑은 친한데 아빠까지 있으면 무슨말 해야할지 모르겠어 오고가고 인사만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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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원래 다들 아빠랑은 서먹하지않나 엄마랑 친하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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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난 아빠가 엄마보다 친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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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듀 전화하면 살짝 어색해서 아 끊어~!~!~!~ 이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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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난 아빠랑 성격 똑디라 둘만있으면 대화없이 반나절 거뜬...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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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나...아빠랑 별로 안친해 둘이 있으면 너무 어색함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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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인이는 어떤 계기로 어색해졌어? 아빠는 나 정말 사랑하고 친해지고 싶어하는 거 느껴져서 더 죄송스러운데 막상 하루에 한마디도 안하고ㅋㅋㅋㅋ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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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그냥 별 이유도 없이 아빠도 무뚝뚝하고 나도 무뚝뚝하고 나랑 아빠랑 생활하는 시간대가 안맞아서 한집 사는데도 마주칠일도 잘 없고 대화도 잘 안나눠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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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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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윗댓 봐줄 수 있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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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모르겠어 하... 참 그냥 마음이 아파져서 얘기를 별로 안하고싶어 내 잘못인지 아빠 잘못인지 모르겠거든 그냥 아빠가 무뚝뚝하긴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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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렇구나 ㅠㅠ 익인이 마음고생 심했겠다 혼자.. 난 사춘기 시작즈음에 한창 유행하던 학교란 교도소에 학생이란 죄수 그 배경 아나? 그 사진 배경으로 했다가 아빠한테 멍들때까지 맞았거든 잘못하면 그냥 맞았던 것 같아 정말 미웠었는데 아빠가 작년인가에 울면서 사과하시더라.. 자기 땜에 멀어진것 같다고.. 난 실은 예전 맞았던 기억 이젠 나지도 않는데 지금 무뚝뚝하게 대하고 아빠 무시하고 그러는걸 "어렸을적에 아빠가 그래서"로 합리화하고 있는것 같아서 스스로 죄책감이 너무 커.. ㅠㅠ 에휴 정말 친구보다 가족 관계가 더 어렵고 마음아픈것 같아
익인이도 털어놓고 싶으면 털어놓고!!! 익인이 잘못이라 생각안했음 좋겠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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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내가 고등학교때 공부를 한다했는데 안했거든 그 전엔 그래도 공부 잘하는 딸이었는데 걍 기대하게하고 실망시키게 하는게 많았나봐 그것땜에 쟤는 말만하고 안한다로 인식이 박혀서 아빠가 나랑 말을 하기가 싫나봐 근데 이게 아빠가 말하기 싫어한다를 느끼기 시작하니까 모든 잘못을 나한테 돌리게 되더라고 내가 잘못해서 그렇다 내가 똑바로 안살아서 그렇다 아니 근데 내가 머 방에서 유튭 보구 걍 혼자 뽀쨕하게 노는거 좋아해서 공부에 소홀했던거지 나쁜짓일절안하는 착한딸이라고 볼 수 있고든...? 근데 이게 한 번 내 자존감이 낮아지니까 끝없이 낮아지고 아빠랑 하는 모든게 불편하고 그리고 아빠가 말을 하면 거기에 반응을 잘 안해줘 그래서 내 얘기 하기도 힘빠지고 대화도 잘 안하게 되고... 그러다가 아빠한테 쌓인게 폭발해서 막 말했는데 아빠는 내가 뭘 잘못했는데 니랑 내랑 입장다르면 그냥 그렇게 살으라는 식이라서 뭐라 말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무뚝뚝하고 무관심한거에 진절머리나 엄마는 아빠가 나 뭐하는지 다 관심가지고 본다고 그러는데 나한테 그게 안느껴지면 무슨 소용이야... 내가 노력한다고 해서 아빠가 바뀔거라는 확신이 없으니 다가가지도 못하겠어 익인이는 아빠가 사과하고 다가오려고 해주셔서 더 부럽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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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에게
익인아...ㅠㅠㅠㅠㅠㅠ 정말 너 잘못 하나도 없어........ 너가 방황을 했어 일탈을 했어.. 세상에 공부만 착실히 하는 애가 얼마나 된다고.. 그거 가지고 아버지가 너랑 말하기 싫어하시고 그런건 진짜 이해되지 않는다 ㅠㅠ 실망하실 순 있어도.. 대부분 그래도 어쩌겠어 우리 자식인데~ 하고 결국 그 모습도 수용해주시더라고 앞으로라도 절대 익인이탓이라 생각하지마 너잘못 하나도 없어 어느 부모님이 자식이 죽기살기로 노력해야만 사랑해주셔 폐인처럼 살아도 그마저도 포용하고 사랑해주는게 부모님인데 ㅠㅠ 여태까지 맘고생하느라 너무 고생했어 ㅠㅠ 정말 힘들었지? 그래도 엄마께서 그렇게 말씀하신걸 보면 아버지가 표현방식이 잘못된거지 익인이 많이 사랑하시는 건 맞는것 같아 그러니까 익인이가 가까워지고 싶으면 다시 솔직하게 얘기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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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글쓴이에게
솔직하게 어떻게 얘기해야할까...? 아빠한테 말하면 다 튕겨 니가 잘해야지 식이야 그래서 아 진짜 그렇구나 하게 돼 아빠는 부모가 다 포용해야한다라는 말을 이해 못하는 것 같아 참... 어릴때는 그래도 다정한 아빠였는데 커서는 내가 더 맞춰줄려고 하고 그러는 것 같아 나도 이제 스무살인데 솔직히 아빠가 나를 맞춰줘야할 나이 아니야? 근데 이런얘기하면 다컸는데 뭐라하냐고 그럴 것 같아 눈물난다... 이 글 보여주고 싶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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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에게
익인이는 지금 뭐하면서 지내고 있어? 스무살이면 대학 다닐려나?! 아빠가 원하는 노력이 대체 얼만큼인지 모르겠는데 난 뭐뭐하면서 내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 있다 하면서 그냥 여쭤보는것도 좋을것 같아 아빠는 내가 뭘 어떻게 더 열심히 하길 원하시는지.. 부모라면 다 포용해야지!! 하고 막무가내로 사는건 옳지 않지만 그래도 부모면은 어쩔수없이 그런 자식도 포용하게 되는건데.. ㅠㅠ밑에 더 이어쓸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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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에게
애초에 익인이가 잘못한게 뭐라고 그렇게 아빠 눈치를 봐야하는지 너무 속상하다 ㅠㅠ 아님 어머니통해서 여쭤보는것도 좋을것 같고.. 아빠는 그렇게 나한테 관심많고 그러면서 왜 나한텐 그러냐고..
익인아 너가 죽을듯이 치열하게 살아야 사랑받는 존재가 아니야 ㅠㅠ 진짜 그자체로 소중해 ㅠㅠ 이렇게 속앓이하고 있는거 아버지가 아셨으면 싶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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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글쓴이에게
약간 아빠가 무뚝뚝한것도 영향이 큰듯해.. 오늘도 나 방에 있다가 아빠 오고 나서 좀 있다 나갔는데 나 그냥 무표정으로 슥 보고 티비 계속 보길래 가만히 서서 왜 인사안해?? 했는데 봤는데 뭔 인사냐고 그러고... 저번엔 아빠도 독서실 다녀서 독서실 갔다가 같이 집 가는길에 말 한마디도 안하고 같이 걸어간 적도 있고... 근데 왜 아빠는 말을 안해? 그러면 뭔 말을 안해 이런식으로 대답하고 나만 말 붙이려고 하는 것 같아서 비참해져... 이건 말 수가 없는걸까 제발 알았으면 좋겠는데 아빠는 모르겠지 내가 잘 사는 줄 알겠지... 나 자존감 떨어진거 아빠도 한 몫하는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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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에게
익인이 혼자 진짜 많이 노력했구나 ㅠㅠㅠㅠ 정말 속상했겠다..... 아버지 진짜 너무하신 것 같아..... 무뚝뚝하신 건 성격이니 어쩔수없다 해도 딸과 아빠 사이에 기본적인 예의란게 있는건데 ㅠㅠ 아버지 성격 들어보니까 익인이가 아버지한테 바로 털어놓는것도 좋지만 어머니한테 먼저 여쭤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실은 아빠한테 너무 섭섭하다고 하면서
그리고 익인이가 그렇게 맘고생하면서 노력하는데 아버지가 계속 그렇게 나오시면 익인이도 딱 그만큼만 해버려 부모기 전에 사람대 사람인데 혼자 맘고생하고 그럴필요는 없는것 같아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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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글쓴이에게
엄마도 내 고민 많이 들어줬었어 근데 아빠라는 사람이 원래 남탓을 많이 한대 생각이 확고해서 바꿀 의지가 없는 사람이라고... 아빠랑 엄마도 정서적인 교감은 별로 없는 것 같아 막 겉으로 엄청 안좋다는 아니지만 의지하는 느낌이 안들어 그래서 엄마한테 맨날 푸념해 왜 아빠는 그럴까 이런식으로... 솔직히 말하면 아빠한테 따지고 싶은 마음 진짜 커 아빠는 나 때문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아빠 때문인거 알고있냐고 아빠랑 엄마 사이 나랑 아빠 사이 이게 정상 같냐구... 아빠만 변하면 될 일인데 왜 잘못됐다는 생각조차 안하는지 그리고 아빠한테 쌀쌀맞게 굴어봐도 내 마음이 너무 아파 그냥 내가 한없이 비참해지고 의지하고싶은데 의지할 수 없는게 슬퍼지고 그래 지금도 눈물날 것 같아 들어주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가 고마워 익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다른 사람들은 우리 가정 다 화목한 줄 알아 친척들은 아빠가 딸바본줄 알고 그것도 옛날인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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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에게
익인이가 진짜 너무 착하다...ㅠㅠ 아빠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그냥 어색해서 싫어서 틱틱거리고 쌀쌀맞게 구는 사람도 얼마나 많은데 ㅠ
얘기 들어보니까 어머니도 그렇게 말씀하시는거면.... 정말 속상하겠다 세상에 화목한 가정 다정한 아빠 얼마나 많은데 란 생각도 들고 말이야 ㅠㅠ
그래도 익인이랑 얘기할 수 있는 어머니가 있으니까 그냥 아버지는 아버지가 익인이한테 하는만큼만 해 더이상 상처안받았음 좋겠다 정말로 ㅠㅠ
보니까 생각도 너무 깊고 착해서 어머니한테도 많이 못털어놨을 것 같은데 앞으로 힘든 일있으면 나한테 털어놓으러 와 이 글 안지울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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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글쓴이에게
나 울었어ㅠㅠㅠㅠ 진짜 갑자기 너무 슬퍼져서 울어버렸어ㅠㅠㅠ 에잉 시험 치러가야되는데 눈 붓겠다 꾸역꾸역 참는거 너무 힘들었는데 고마워 들어줘서 관계의 호전이 있으면 내가 꼭 알려주러 올거야 그리고 익인이도 아빠랑 친해질 마음이 있으면(없을수도 있으니) 꼭 아빠랑 친해졌으면 좋겠다... 이렇게 고민하는것도 결국 미워하지만 사랑해서그러는거니까 애증의 감정이랄까 친구면 털어내면 되지만 가족은 쉽지 않잖아... 얘기 들어줘서 고맙구 쓰니도 털어놓고 싶은거 있으면 나한테 털어내 나도 들어주는거 잘하거든... 그냥 우리 둘 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신경 쓸 일 없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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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에게
그리고 익인이 집이 밖에선 화목해보이는 것처럼 다른 화목해보이는 집도 속을 들여다보면 다 곪아있고.. 그런 경우도 많더라 내친구도 엄마아빠랑 엄청 친하고 전화 매일하고 해서 부럽다.. 했는데 얘기들어보니까 동생이 잘못해도 자기가 혼나고 자기가 다 커버치고.. 자기는 학원 한번 못빼봤는데 동생은 아주 그냥 왕처럼 산다 하더라고 친구는 좀 방치랄까..? 익인이 힘듦에 비하기는 어렵지만 의외로 여러 집들이 있더라
난 나만 이런 처진것 같고 나만 괴로운것 같고 그럴때 정말 힘들었거든 익인이도 혹시 그러면 그냥 억지로 합리화해버려
아유 ㅠㅠ 왜 울었어ㅠㅠㅠ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으면ㅠㅠ 낼 시험 잘치고!! 힘들면 꼭와 익인이 행복한 일들만 가득해 꼭 꼭 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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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글쓴이에게
웅응ㅠㅠ 맞아 나도 우리가족 그래도 괜찮은 편이지 하면서 합리화 억지루 하고... 그래ㅠㅠ 하필이면 친한친구가 가정이 엄청 화목해가지구... 전에는 아무생각 없었는데 더 비교하게 되고 그랬던 것 가태...쓰니두 행복해라ㅠㅠㅠㅠ 나도 행복해져서 돌아올게 쓰니두 꼭 행복할거야 그리고 쓰니 진짜 좋은 사람 같아 좋은 사람 곁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이 남을거야 항상 사랑만 받고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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