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교회가서 애기들 레슨 2시간동안 해주는데 너무 졸려서 박카스 두병 얼음컵에 담아서 먹고 애기들 연주 들으면서 웃으면서 활기찬 선생님처럼 연기하느라 힘들었어 그래도 애들 다 안놓치고 최선다해 가르쳐줬어 바로 반주맞추러 가야하는데 이름만 똑같은 다른장소로 와서 선생님한테 엄청 혼나고 그래도 맞춰보긴 해야하니 6시에 다시오라는 쌤한테 죄송합니다만 연발하고 6시까지 슬렁슬렁 돌아다니다가 카페에서 죽치고있는데 너무 졸리고 피곤하고 시간은 안가고 심장은 벌렁거리고 폰에 배터리는 없고 한시간전에 미리 도착하려는데 폰 배터리 꺼져서 위치 어딘지 정확히 몰라서 헤매다가 공인중개사 사무소 들려서 장소 어딘지좀 알수있을까요 했는데 거기 아줌마가 몰라요~ 이렇게 대충 말해서 상처받고 그래도 거기있던 다른분들이 도와줘서 어떻게 찾긴 했지만 가서 또 졸려서 에너지드링크 2개 사서 하나 먹고 쌤 1시간동안 기다리몀서 연습하고있다가 쌤 와서 반주맞추는데 박자때문에 계속 피아노랑 안맞아서 분위기안좋아지고 나중에 겨우 맞긴 했지만 그렇게 쌤한테 사과의 표시로 스벅 케이크도 드리고 인사하고 버스타고 이제 집가려고 가는중이야 너무 추워서 올리브영 구경하다가 클렌지워터도 샀어 어차피 필요한거였어서 집에서 바로 잘수는 있을까 요새 불면증이 심해져서... 바로 자고싶다 수고했어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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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수요층이 확실하다는 마법소녀물 캐릭터.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