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존감 돌려줘유 옷 가게에서 살 쪄서 창피하다고 직원들한테 얘기하고.. 뭐만 입어보려하면 살쪄서 보기 싫다 그러고 남친이 나 뭐보고 사귀는지 모르겠다 그러고 근데 다 내가 정말 걱정하는 부분이거든 왜 나 좋아서 사귀는지 모르겠고 날씬한지도 않고 이쁘지도 않은 나를. 어깨 피고 다니라고? 엄마가 나 살 쪄서 가슴 크다고 초등학생 때 부터 그래서 숨기고 싶어서 그러고 살다가 굽었어. 의사선생님도 나 보자마자 아시던데 엄마는 왜 몰라. 나는 생각 없어서 우울한걸 모른다고? 그런 애가 맨날 스트레스성 질병을 달고 살아? 혼자 잘 해서 신경 안써도 된다고? 왜 내가 혼자 잘하게 되었을까. 전문대 나오고 자랑거리 하나 없어서 정말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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