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서막에 함께 선 이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이를 기록에 남긴 영광스러운 후대는 그들을 일컬어 'X'라 칭하였다.
< X >
Intro
"꼭…어떻게 해서든 함께 할 방법을 찾을게. 절대 널 혼자 두고 그곳에 가지 않아."
"제발. 너로 돌아와줘. 제발…."
"염치없는 거 알지만…부탁할게. 그리고, 미안해."
"무…서워요. 죽고 싶지 않아요. 이곳보다 지옥인 곳은…가고 싶지 않아요…."
11월 1일. 보레알리스 구역 내 xx년 하반기 유토피아로 향할 수 있게 된 행운의 인물이 선발되었으니…
꿈의 땅, 유토피아
하위 구역을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티켓
그리고, 행운을 거머쥐고 사라진 너
"만나러 갈게. 널 혼자 두지 않아."
10.31
22:00 PM
-본 시뮬은 트리거 요소와 잔인한 묘사가 있습니다.
-줄거리 내 캐릭터의 부상, 사망이 등장합니다.
-가상의 세계관인 만큼 판타지적 요소가 있습니다.
-첫 시뮬인 터라 다소 어색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넓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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