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유전성 질환이 많은데 어머니 아버지께서 간암 위암 당뇨병 등등등
그리고 남자친구와 내가 하는 일도 애기를 낳고 키울만한 사정이 안되기도 하고 둘 중 한명이 일 그만두는 것도 싫어서
남자친구랑 둘이 상의한 끝에 애기는 낳지 않는 걸로 하자고 결정 했거든,
우린 7년 만났고 직장 관련한 사정 때문에 아직 결혼은 안하고있고 직장 관련한 사정 끝나면 바로 결혼을 할건데
아침에 엄마가 먼저 결혼이랑 애 몇명낳을건지 뭐 그런거 물어봐서 우리가 한 얘기를 전했더니
진짜 길길이 날뛰면서 그런걸 왜 둘이 마음대로 결정하녜 ... ?!??!
그래서 내가 그걸 부부가 될 당사자 둘이 결정하지 누가 결정해..? 했더니
비꼬듯이 그래 다 니맘대로 하면서 살아라 다 니맘이지 다 니맘이야 이래
출근 시간 때문에 더 말은 못하고 그냥 출근했는데 너무 황당해서...
시부모님이나, 우리부모님이 나와 내 남편의 자녀를 끝까지 책임져주는 것도 아니고
결국 나와 내 남편이 책임져야 할 우리의 자녀에 대한 계획을 우리 둘이 하는게 맞는거지 왜 그걸로 길길이 화를 내는건지 모르겠어....
뭐 결혼이나 육아에 경제적 지원이라도 해주면 모를까 두 집안 다 한푼도 못해줄 만한 집안이고 우리 둘이 자수성가 한 타입이라서 아이는 안가지기로 한건데..(둘 다 자수성가 하다보니 일욕심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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