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네 마트에서 테이블에 플라스틱 귤상자 쌓아놓고 할인해서 파는걸 봤어. 귤살려고 귤상자 눈으로 비교하면서 고르고있었어. 근데 초등학생 하나가 귤테이블을 규칙적으로 탕탕 두드리면서 귤테이블을 빙글빙글돌기 시작했어. 상황설명을위해 이미지 첨부할게
나=빨간졸라맨 애기=파란졸라맨 하얀색=귤파는 테이블 근데 내가 서있는곳을 지날때도 내 등뒤로 돌아가는게 아니고, 내앞을 비집고 들어가서 지나쳐가고 빙글돌아오고 다시 돌아오면 또 내앞으로 지나가고 하더라고? 그니까 귤테이블이랑 내몸사이를 계속 도는거야 그래서 몇번은 뒤로 물러나 줬는데 나중에는 짜증나서 돌던지 말던지 뒤로 비켜주지않았어. 그랬더니 그초등학생이 내가 비켜줄줄 알았는지 그냥 비집고 들어오다가 내발에 걸려서 넘어졌고 나를째려봤어. 근데 나도 내몸에 닿는거 불쾌하고해서 내가 사과안하고 그냥 귤두상자 더고르고 카트에담고 가려고했거든 ? 근데 애가 쭈삣쭈빗 울기시작하니까 걔 엄빠가 와서 왜 발을거냐 그러고 사람을 넘어트렸으면 사과를해야지 어딜 그냥 가느냐 이래서 내가뭘잘못했냐 애가 정신없이 테이블 두들기면서 사람앞 삐집고 다니고 빙글빙글 돌동안 뭐하셨냐 했다가 싸움이났는데 언성 높아지기 시작하니까 나더러 인성이 ㅈ 같다고 부모가 장애인이냐고 가정교육을 덜받았다고 하더라 ㅋㅋ 어이없어서 갈려는데 뒤통수에다 대고 계속 욕함 ㅋㅋㅋ 이거 내가 너무 애기한테 쌀쌀맞게군거니? 하 마음이 복잡하고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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