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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8
이 글은 6년 전 (2019/11/03) 게시물이에요
난 어떻게 했어야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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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동생은 16살 고1이야 남자애고
오늘 집에 10:40쯤에 들어왔는데 늦게 들어왔다고 맞았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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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부모님이 일찍일찍 다녀라 10시 전엔 들어와라 항상 얘기했는데 안 들어서 아빠가 얼마전에 경고를 했어 다음엔 말로 안 한다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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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얘가 오늘 엄마가 문자를 보냈는데도 늦게 들어온 거야 그래서 아빠가 죽도로 얘 엉덩이를?때렸어 사실 난 방에 있었어서 잘 못봤지만 얘가 우는 소리는 들었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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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쁜 짓을 한 게 아니였다면 말렸을 거 같아 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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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엄마랑 방에 있었는데 엄마는 얘가 엄마 말을 너무 안 들어서 한 번쯤은 아빠한테 저렇게 혼나야한다는 입장이고 나는 그래도 폭력은 안된다는 입장이야.
엄마 말대로 얘가 맨날 새벽2-3시까지 컴퓨터하고 늦게 들어오고 엄마 말도 안 듣고 공부도 전혀 안 하면서 유학만 기다리긴해
근데 모르겠다 저렇게 때려야되는지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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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울 집이랑 같넹. 말을 안들으면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지 때리는 건 진짜 아닌 거 같아 . 쓰니야 심리적으로 많이 고됐을텐데 고생했어 .. 전후사정을 다 모르니까 내가 이래라 저래라 하기 그렇지만 난 너가 동생을 도와줬으면 좋겠당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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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너가 너무 힘들지 않는 선에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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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난 아빠랑 어려서부터 성격이 너무 비슷해서 자주 싸웠고 지금도 아빠를 너무너무 싫어해
싸우기 싫어서 장단만 맞춰줘
아빠는 날 정말 좋아하거든 여행가면 내가 좋아하는 걸 사오고 내가 해달라는 건 다 해주고 날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내가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간 것도 자주적으로 살아가는 것도 자랑스러워해
근데 난 아빠의 가부장적인 모습과 막말과 술마시면 변하는 태도 등등으로 너무 싫어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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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보는 사람이 없어도 그냥 쓰고 싶었다
난 고3부터 아빠와의 마찰 때문에 우울증도 심하게 겪고 자살까지 생각했어서 동생도 나와 비슷하게 되는 건 아닐까 걱정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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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아빠랑 싸웠을 때는 가족 중 아무도 안 도와줬지만 적어도 난 도와줬어야 했던 게 아닐까 죄책감이 들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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