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게 솔로로 살다가 첫연애 1년반 정도 했는데 헤어지고 나니까 내가 솔로였을때 일상이 어땠는지 기억이 안나서 도무지 뭘 해야할지 모르는 바보가 된거같아서 죽고싶더라 걔한테 들었던 상처가 된 말들, 행동들 눈만 감으면 생각나고 어딜 가도, 뭘 해도 걔랑 했던거라 너무너무 힘들었어 내 세상이 무너진거같았어 음식도 안넘어가고 물도 제대로 안넘어가서 알바하러 갔다가 쓰러질뻔 하고 친구들이랑 있을때 웃으면서 괜찮은거 같다가도 집만 오면 한참 울었어 혼자 방안에 틀어박혀서 시간이 약이란 말 안믿었거든? 두달 동안 내가 이렇게 힘들고 아픈데 시간이 약이라고? 말같지도 않은 위로하네 생각했는데 3개월로 들어가니까 솔직히 괜찮다기보다도 무뎌졌어 혼자인게 익숙하진 않은데 대충 어떻게 시간 보내야할지도 알겠고 우리라는 세상이 아닌 나라는 세상을 다시 만들어가게 되더라 난 헤어지고 인티 들어와서 하나씩 다 읽어봤거든 어떻게 다들 이별을 극복하는지 이 글 보고 누군가는 위안을 얻었음 좋겠다 진짜 괜찮아져. 그리고 남자 하나에 우리의 인생을 망가뜨리기엔 우린 젊고 이쁘다. 세상에 남자가 그렇게 많은데 다시 나를 사랑해줄 남자하나 없을까? 없으면 또 어때 혼자 살아가도 충분히 행복할수 있어 이제 내 행복은 나로부터 찾자 우리가 아닌 나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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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성형 전문의 원장도 딸이 한다고 하면 절대 안된다고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