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여자는 내 학교 선배고 사이는 안 좋음 내가 늦게 들어갔는데 동갑인 거 알면서도 언니라고 불러~~ 주구장창 말하고 다님 그래서 그냥 내가 일방적으로 피해다님 졸업 후 연락 일절 X 근데 약혼자가 내 친구의 고딩 동창(내 친구는 미국에서 중고등학교를 나옴) 이번에 내 친구가 한국에서 자기 고딩 동창이 한국여자랑 재혼한다고 함 그러면서 카페에서 걍 부자라 그런가 사진들이 하나 같이 작품이야 연옌 같이 이쁘다 걍 이런 소리해서 사진을 흘끔 봤음 근데 낯이 익어서 뭐지? 하다가 청첩장 퀄리티도 장난 아냐 이러면서 보여주길래 신부측 이름보고 선배인 거 앎 무튼 그 신랑될 남자가 중국인이고 부자고 스윗하긴 한데 애 딸린 이혼남이고 이혼 사유는 성매수자였던 과거를 부인한테 들켜서인 걸로 전해들음... 뭐 내 일 아니니까 그리고 서로 공유하고 결혼하는 것이려니 넘기려는데 이번에 과 애들 만나서 술 마시는데 선배는 저 과거를 모르는 거 같더라고 그냥 여행하다가 외국에서 눈 맞았고 남자가 애정공세도 하고 선물 물량공세도 하니까 달달하게 3개월 사귀다 결혼한다고 함... 진짜 인간으로서 고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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