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제 성인되는 학생이고 댓글에서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그 돈 없는 수급자거든 나를 가졌다는 걸 숨긴 엄마와 내가 세상에 나오는 날 옆에 있지도 않았던 아빠 사이에서 태어나 세달만에 혼자 남게 됐고 할머니랑 둘이 지금까지 살아왔는데 이 과정에서 내가 뭘 잘못했을까 생겨난 거? 나는 뭘 했는데 이렇게 살아야되는지 모르겠고 그냥 지웠으면 나는 안 힘들고 할머니도 돈 계속 벌면서 살았을텐데 지금이면 집도 있겠다 근데 왜 지원 받아서 집 겨우 얻어살고 장학금 있는 거는 다 신청해야되고 수입이라고는 장학금 할머니 연금 후원금 이게 다고 나는 그냥 엄마 아빠랑 할머니랑 살고싶은데 왜 그 평범한게 남들 다하는게 안 돼 그게 그렇게 어려운 거였어? 무슨 벼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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