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거 있잖아..작은 소형견이 나름대로 무섭게 짖는다고 앙앙! 짖는건데 남들이 보기엔 하나도 안 무서운 그런 거ㅋㅋㅋㅋㅋ
키 160도 안되는 조그마한 닝이지만 자존심 강하고 성격도 영 좋지 못해서 누가 시비걸면 유들유들 넘어가지 못해서 싸움 일어나고
친구랑 대판 싸웠다가 피켓 들고 교문에서 벌서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네코마로 해볼까? 닝은 1학년 이지만 학교에서 유명함ㅇㅇ 1학년이고 엄청 조그마한테 승질 드러워서 안 건들이는게 좋다고ㅋㅋㅋㅋㅋㅋ
물론 그 소문은 배구부에서도 유명할거야! 그러다 담임이 또 사고친 닝에게 벌을 준다고 봉사활동 겸 배구부 매니저를 하라고 시킨거지...(쓰니사심;)
아무래도 남정내들만 가득하고 책임감을 가질 수 있는 무언가를 주면 조금은 얌전해질 거라고 생각했으니까
하지만 우리의 닝은...굴하지 않고...배구부를 평정하는데.......
추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