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오빠랑 부모님이랑 홈플갔는데 오빠랑 다른 초딩쯤되는애들이 소세지 시식코너에서 막 여러개먹고있았고 나는 엄마아빠랑있다가 오빠있는거보고 늦게가서 한개집어먹고 다른애들도 여러개먹고그러니까 하나더먹을까말까하면서 이수시게 잡고 서있었는데 아줌마가 나한테 화내는거야 몇개를먹는거냐고 난 이제와서 한개먹었는데 진짜 소리지르면서 나딱집어서 화내서 초딩때 무섭고그래서 울고 오빠가 엄마아빠한테 데려다주고 설명해줬는데 엄마아빠는 뭘 그런걸로 우냐고 그래서 더 트라우마 생긴것같앸ㅋㅋㅋ아무리생각해도 그냥 내가 그때 뚱뚱해서 여러번 먹고있던것같았나봐,,ㅋㅋㅋ 이거때문에 지금까지 홈플같은데가서 시식하고가라고 하실때마다 저생각나서 그냥 간당,,,ㅋㅋㅋㅋㅋ저때이후로 시식한번도안해봤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