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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64
이 글은 6년 전 (2019/11/10) 게시물이에요
아까 엄마가 나랑 동생한테 엄마가 가정에서 역할 잘 하고 있냐고 물어보는 거야 

나랑 동생은 갑자기 그런 거 왜 물어보냐면서 잘하고 있다고 했거든 

걍 아무 것도 아니라 생각하고 넘기고 아빠는 오늘 밤새고 오신다 하길래(농사하셔서 이런 일 자주 있음) 그냥 그러려니 했어  

지금 엄마 주무시고 있고 어쩌다 동생이 엄마 폰을 보게 됐는데 

나한테 오더니 누나 이것 좀 보라는 거야 

엄마가 아빠한테 카톡 보낸 거였는데 

20년 여기서 끝내자면서 이번 겨울에 이혼을 하재... 엄마가 집 알아볼테니까 아빠보고 당분간 집도 들어오지 말라면서 할머니댁에서 지내라고 

일단 동생한테는 모른 척 하고 있으라 했는데 너무... 그래 무슨 일인지는 하나도 모르겠고 엄마랑 아빠 오늘 모임 있어서 같이 나갔었거든... 난 장녀라 기댈 곳도 없고 친구들한테 말하기엔 그렇고... 진짜 착잡하다 어쩌지 진짜 이혼하시면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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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진짜 생각 많고 힘들겠지만 ,, 부모님이 헤어지신다구 해서 너네 부모님이 아닌것이 아니니까 씩씩하게 살아 ㅠㅠ 뭐라해줘야할까 착잡하지 나도 비슷한 경험 있어서 그 마음 잘 아는데 쓰니야 힘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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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서로 안맞으면 할 수 있는 부분이야 물론 쓰니가 속상하긴할테지만 부모님 선택을 믿고 따르는 수 밖에ㅠㅠ 20년이면 쓰니도 이제 어른이니까 누구 한쪽만 따르는게아니라 왔다 갔다 할 수도 있구.... 나도 어른되니까 친구들 부모님들 많이들 이혼 하시더라... 쓰니야 힘내융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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