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여기는 대학가 원룸임 즉 방음이 별로 안좋을 수 있는 거 알고 있음. 그래서 어느 정도는 항상 암말 안하고 넘어갔음.
근데 옆집이 인간적으로 미친듯이 시끄러워. 이 시간에 노래부르고 소리 지르고 난리야. 노래 가사도 다 들려서 내가 따라서 부를 수 있을 수준이야.
혼자도 아님 남여 목소리 섞여들리고 여자만 최소 2명이다... 목소리가 다 들리거든ㅠ
일단 아까 1시까지는 참아보자 해서 내일도 주말이니까 하고 참았는데 진짜 무슨 롤러코스터 타면서 소리지르는 것처럼 소리를 질러 지금까지
좀 전에 쪽지 붙여두고는 왔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그런데 조금만 조용히 좀 부탁드릴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이래 붙여두고 왔는데 지금 너무 시끄러워ㅠㅠ
이 시간에 찾아가야하는 걸까 좀 무서운데 ㅠㅠ 아니면 참아야할까....?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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