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가격 하나하나 따지는 것도 웃기긴 한데 나한테 만원 안 넘는 거 사줘놓고 자기 생일엔 만우천원 넘는 거 달래ㅠ.... 평소에도 자꾸 오천이백원 빌려가놓고 오천원 갚고 그러던 애라 내가 예민하게 생각하는 건가..? 근데 또 생각해보면 다른 애한테 선물 사줄땐 이런 거 하나도 안 따졌었는데ㅜㅜㅜ 아무튼 너무 안 사주고 싶다
| 이 글은 6년 전 (2019/11/10)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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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가격 하나하나 따지는 것도 웃기긴 한데 나한테 만원 안 넘는 거 사줘놓고 자기 생일엔 만우천원 넘는 거 달래ㅠ.... 평소에도 자꾸 오천이백원 빌려가놓고 오천원 갚고 그러던 애라 내가 예민하게 생각하는 건가..? 근데 또 생각해보면 다른 애한테 선물 사줄땐 이런 거 하나도 안 따졌었는데ㅜㅜㅜ 아무튼 너무 안 사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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