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때 그렇게 친한것도 아니고 같은반이고 내가 살짝 별명 놀리는 사이였음 그냥 지금도 1년에 한번씩 올만이다 잘 지내니 안부 묻고 요즘 뭐하냐 얘기하다 끝나는 사이라고 생각하거든?단둘이 밥먹기도 좀 부담스럽고.. 근데 걔가 점점 가면 갈 수록 나보고 너 또 잠수탈거잖아,그래서 너 지금은 뭐 하는데,어디사는데,왜 연락 안하는데 이런식으로 섭섭의 경지를 넘어서 화내고 정색해가지고 슬슬 나도 좀 짜증나ㅜ 내가 근황보고봇도 아니고 부담스럽게 느끼는거 정상이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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