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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던일로 해주는 그런거 등록하는 게 있는거야.. 아빠가 그걸 보더니 하자고 하는거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첨에 가격도 모르고 그냥 이런거 해도되는건가 이러고 있었는데 어느새 만들어온거야. 근데 생각해보니까 나는 마지막 학기를 다니고 있었음.. 이제 졸업인데 굳이 필요가 없자낰ㅋㅋㅋ 그래서 아빠함테 가서 아니 나 이거 필요없다고 이거 얼마야 뭐 800만원?!? 당장 가서 환불하자 이러고 갔더니 막 영수증 달라하고 뭐라하더니 해주는거야. 근데 집주소 이거 맞냐하더니 굿을 해야한데 ; 꼭해야되냐니까 안해도되는데 하는게 좋죠 이런식으로 말하고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내가 인티를 들어왔는데 인기글에 다 이거 카드 등록 했다는 얘기인겈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꿈에서 깼넹....
엄마가 아빠랑 이혼하고 나보고도 꺼지라는데 이해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