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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요청 이성 사랑방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35
이 글은 6년 전 (2019/11/10) 게시물이에요
참고로 할 줄 아는 거 아무것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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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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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혹시 몇학년때 자퇴했는지 물어봐도될까?? 그리고 자퇴하고 뭐 했는지도ㅜㅜ 지금 학교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휴학을 할까 자퇴를 할까 고민중인데 너무 걱정이어서 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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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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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금도 알바를 하고 있긴 한데 이게 잘 하고 있는 건가 싶어서.. 손님이 많이 없는 편의점 알바라 그런지 일이 재미두 없구.. 자꾸 현타가 온달까 ㅎ 최저도 못받고 그래서? 그래서 내년에 휴학계 내고 다른 알바 구해보려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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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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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인 1이야??나는 지금 3학년! 그래서 그런지 자퇴가 더욱 고민이 돼 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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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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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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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동갑이네!! 솔직히 인간관계도 너무 힘들어 점점 나를 떠나는 주변 사람들을 보면서 내 자존감이 진짜 많이 떨어졌거든 아무일도 없엇는데 다 내 잘못인것같고 내가 문제인 것같고 그리고 공부도 되게 힘들어서 이게 나한테 맞는 공부인지도 잘 모르겠고 내가 대학을 졸업해봤자 이 길로 취업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때문에 많이 불안해지더라구
아 약간 마음가짐이 달라지는구나 !!익인이 멋있다ㅎㅎ 일단 자퇴를 하든 휴학을 하든 계획을 먼저 세워야겠다 ㅎㅎ 내가 하고싶은 걸 찾고싶어 근데 익인이는 하고싶은게 생겨서 대학을 가려는거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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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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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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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학원 들어봤는데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대신 그만큼 가르치는데에 성의(?)가 없다 그러더라고 ㅎㅎ 일단 내년에 휴학을 하는 거는 확정이고! 내가 지금 짜놓은 계획으로는 알바 다른거 구해서 돈을 벌어 놓은 다음에 해외봉사를 다녀올까 생각중이거든 한 일주일간 그리고 자격증이랑 토익도 딸거고!! 자퇴는 한번 더 생각을 해봐야겠다 ㅜㅜ 솔직히 말하자면 달려온 3년이 너무 아까워 ..집안 분위기때문에 여행도 잘 못다니고 그랬는데 좀 억지로 떼라도 써야겠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도 넓히고 싶거든 요즘 드는 생각이 ㄴ나는 되게 좁은 세상에 갇혀 산다는 생각이 들어서..ㅎ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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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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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익인이의 조언이 되게 많이 도움이 되었어 ㅎㅎ 생각 정리도 좀 된거같구 ㅎㅎ 고마워!! 익인이도 꼭 대학 합격하길 바랄게!! 나도 휴학을 하면서 내가 하고싶은 일을 찾아봐야겠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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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글쓴이에게
그치 국비학원은..성의가없다는거 들어봤다 흑ㅠㅠ그래두 도움됐다니 다행이다!! 고마워 익인이두 앞으로 좋은일만 있길바랄게!!아 그리구 내 댓글은 지울게!!파이팅!!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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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에게
웅웅!! 파이팅!!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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