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사람들한테도 나 스스로한테도 나는 하나도 안떨리고 하나도 안불안하다 했는데 가만히 지난 날들 생각하고 다음주목요일에 끝날 수능 생각하니까 눈물난다 나 불안한가봐 끝나고 잘쳐도 허무할거같고 못쳐도 허무할거같다
| 이 글은 6년 전 (2019/11/10)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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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사람들한테도 나 스스로한테도 나는 하나도 안떨리고 하나도 안불안하다 했는데 가만히 지난 날들 생각하고 다음주목요일에 끝날 수능 생각하니까 눈물난다 나 불안한가봐 끝나고 잘쳐도 허무할거같고 못쳐도 허무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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