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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2
이 글은 6년 전 (2019/11/10) 게시물이에요

 우리 가족이야기야.. 우리 오빠랑 엄마가 사실상 좀 육체적, 정신적 강도가 있는 편인 일을 해서 내가 더 이해를 하는 게 맞는 편이긴 한데 솔직히 상처 받을 때가 많아

내가 감성이 예민한 편이라 상처도 잘받고 내성적이기도 해서 내 정서적 위안은 어릴 때부터 다 아빠가 해주셨던 거 같고, 엄마랑은 뭐 기억에 남았던 그런 게 없다.. 엄마가 경제적인 면에서 우리집 기둥인 건 맞고 그만큼 부담감도 있고 예민해지는 건 사실이지.. 근데 그래도 난 가족이 적어도 남보다는 좀 더 날 이해해주고 다독여주는 그런 걸 원하는데 현실은 그게 아니라서 씁쓸해. 내가 원하는 따뜻한 분위기는 우리 가족한테는 너무 껄끄러운 거고, 안 맞는 분위기라고 치부해버리니까 가족인데도 가끔은 남보다 못하는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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