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가 사온건 물론이고 언니나 내가 어디 갔다가 사온거 말도 안하고 싹 다 할머니 갖다주고 우리보곤 너네는 앞으로 이런거 먹을 날 많잖아 이러고.. 오늘도 외할머니네서 김장하고 가져온 수육 나보고 저녁때 먹으래서 밥도 안먹고 기다리고 있었더니 다 친할머니 가져다 줘서 없대 걍 김치 싸서 먹으래 짜증난다 진짜 친할머니가 우리엄마 평생을 구박하고 산통 왔을 때 병원 같이 가달라니까 귀찮다고 안가던 인간 왜 챙기는지 모르겠다
| 이 글은 6년 전 (2019/11/10)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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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가 사온건 물론이고 언니나 내가 어디 갔다가 사온거 말도 안하고 싹 다 할머니 갖다주고 우리보곤 너네는 앞으로 이런거 먹을 날 많잖아 이러고.. 오늘도 외할머니네서 김장하고 가져온 수육 나보고 저녁때 먹으래서 밥도 안먹고 기다리고 있었더니 다 친할머니 가져다 줘서 없대 걍 김치 싸서 먹으래 짜증난다 진짜 친할머니가 우리엄마 평생을 구박하고 산통 왔을 때 병원 같이 가달라니까 귀찮다고 안가던 인간 왜 챙기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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