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월급 받으면 쓰지도 못해...ㅋㅋ

엄마 때문에 ㅋㅋ큐ㅠㅠㅠ 난 가족이랑 살아 

 

180 받는데 

 

40 엄마 용돈 

 

50 생활비 ( 숙식비....) 

 

20 교회 기부 (엄마 강제 ) 

 

10 핸드폰 요금 

 

20 비상금 

 

20만원 언니 용돈 (백수라서 주는거 강제..) 

 

진짜 나를 돈으로 보는건지....

[익인1]

언니 용돈을 왜 쓰니가 줘

[글쓴이]

언니 30살이고 엄마가 계속 주라고 해서...ㅠ 주기 싫어도 줘야해.. 안주면 짠순이 취급함

[익인7]

아니 엄마 용돈도 주는데 그게 왜 짠순이야 언니는 그걸 또 받아?

[글쓴이]

언니도 나 돈으로 봐서....
안주면 엄마한테 꼰지름 ㅜㅜ

엄마는 언니편이라

[익인9]

언니 진짜 노답인데 쓰니가 힘들게 번 돈을 뭔데 아무 것도 안하면서 받아? 너무 괘씸한데?

[글쓴이]

9에게
웅... 고맙다는 말도 안하고 월급날 되면 줘야지?? 이래

[익인11]

글쓴이에게
쓰니가 무슨 돈 나오는 기계냐고 양심도 없네 언니는 뭐하는데?

[글쓴이]

11에게
집에서 맨날 티비봄... 언니 이름일는 대학도 나오고 했는데 사회생활 하기 싫다고 취업인함...

[익인14]

글쓴이에게
와 나같은데 언니 손절한다 심지어 나이가 이십대 중반도 아니고 삼십대인대 그러는 거는 진짜 손절이 답이야 맨달 쓰니까 용돈으로 이십씩 주니까 돈 안 벌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손절하고 용돈 없이 살아봐야지 정신차리지

[익인2]

엥 언니용돈 왜 네가 줘... 진짜 놈팽이

[글쓴이]

ㅇㄷ .. ㅠㅠ

[익인4]

와 나같으면 짠순이 되고 말지 어이없다 30살이나 돼가지고 알바도 안 해?

[글쓴이]

몰라 ㅜㅜ 언니 학벌 좋고 하는데 사회생활 하기 싫뎈..

[익인12]

교회랑 언니 줄돈으로 가족 손절하고 자취하겠음 나같으면

[글쓴이]

12에게
손절이 답이겠다 ㅜㅜ호적 파여도 뭐ㅠ

[익인13]

글쓴이에게
호적 너 있어야 팔 수 있음 걱정 마 쉽게 못 팜

[익인3]

왜 그걸 다 주고이써ㅠㅜㅠㅜㅠㅜㅠ 특히 언니ㅠㅜㅠㅜㅠ

[글쓴이]

안주면 ㄹㅇ 쫓겨나ㅜㅜㅜ
월급날이면 완전 나를 돈으로 보더라ㅜㅜ

[익인5]

와 살맛 안날듯...

[글쓴이]

진짜 내가 사고 싶은것도 못사데해..

[익인10]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야 되지 않을까...

[익인6]

언니랑 교회 안 줘도 감지덕지인데...

[글쓴이]

안주면 난 쫓겨나서 강제로 해야해ㅜㅜ

[익인8]

차라리 쫓겨나고 독립하는게 나을거같은데? ㅠㅠ

[글쓴이]

내년부터 할라고 ㅜㅜㅜ돈도 없도ㅜㅜ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