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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92
이 글은 6년 전 (2019/11/11) 게시물이에요
방언도 아니고 시끄럽게 울면서 하는것도 아니고 조용히 눈물 흘리면서 기도하는것도 무섭다캄ㅋㅋㅋㅋ 그럼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었는데 그것을 놓고 기도하는데 눈물이 안흐르겠냐 기도하는거가지고 뭐라하지는 마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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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 ㅇㅈ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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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내 맘을 진심으로 위로 받는 기분인데 안 울고 배기냐... 진짜 본인들이 위로나 좀 해 주고 말하든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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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ㅇㅈ기도 안하면서 힘든일 떠올려도 눈물나는데 그거 가지고 기도하는게 대체 뭐가 무섭고 이상하다하는지 그런 말은 볼 때 마다 상처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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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전도목적인 친구나 지인한테 따라가서 본 광경이면 무섭지않을까? 본인들은 이미 익숙해져서 괜찮겠지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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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솔직히 조용히 앉아서 눈물흘리는게 무서워? 이상한 소리 안내고 그냥 조용히 하는 기도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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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특정 장소에서 여러명이 기도하면서 우는 모습을 처음 본다면 무서울 것 같은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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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ㅇㅇ난 예전에 길거리 전도하는 아주머니께서 자꾸 기도 해주겠다고 해서 그냥 건성으로 뉘예뉘예 했었거든.우리엄마 어디서 일하냐 물어보면서 백화점에서 힘들게 일하시는 어머니를 위해 이러면서 막 솰라솰라 진심으로 기도해주셔서 좀 놀란 적 있었음, 전도는 싫지만 진심어린 기도는ㅇㅇ함부로 말 못하겠더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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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난 울면서 기도하면 겉으로는 안 그래보였는데 속으로는 힘든일 많았구나 하면서 더 관심가고 챙겨주고 싶던데.. 방언은 솔직히 좀 무서움 ㅠ 눈 희끗희끗 뜨면서 접신한거처럼 하는거 보고 방언하면 귀 막고 눈 감고 있어ㅠㅠ 그냥 울면서나 조용히 기도하는건 괜찮아~ 나도 무교지만 힘들때 속으로 눈 감고 잘되게 해달라고 기도? 아닌 기도 할때 있고 가끔은 누군가한테 마음속으로 털어놓으면 한결 편해지더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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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기도하는게 뭐가 무서워 방언하면서 하는것도 아니고.. 조용히 눈감고 기도하는데 종교가 없어도 간절한일이 있으면 기도하면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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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말이말 자기들은 간절할때 안믿던 신도 찾아가면서 기도하면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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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그러게 그냥 똑같이 그 마음으로 기도하는건 매한가지인데 기도라는 자체를 그렇게 말을 하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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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본인한텐 낯설게 느껴져도 신앙있는 사람한텐 그게 위로지 않아? 종교는 강요도 해선 안되지만 서로 이해 못하는것도.. 그냥 서로 다르면 종교에있어선 터치 안하는게 최선인데.. 친구가 배려심이 부족한거같다 너무 연연하지마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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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심지어 내 친구는 그 장면을 본것도 아님 그냥 내가 어제 힘든일 있어서 혼자 기도좀 했눈데 눈물이 나왔다~ 라고 말했는데 무섭다 한거 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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