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애기때 엄마손에 끌려다니다가 한 15년 전부터 안다님
전도 안함
근데 성경보면서 감명깊은 적 많음
이상하게 뭔가 잘못하면 천벌받을 것 같음
지옥이 있어야만 한다고 생각함..(안그럼 너무 억울해)
누가 기독교 욕하면 좀 기분나쁨
신성모독 불쾌함
근데 그렇다고 기도하면 이루어진다던가
머 .. 그런 믿음은 없음
그냥 농담으로 패션기독이라고 하기는 하는데
누가 예수님으로 지나친 드립 치거나 이러면
그 가슴부터 싸해지는 이상한 불쾌감? 불안함? 공포? 이런게 느껴짐 ㅋㅋ
내가 기독교인건지 무교인건지 나도 몰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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