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분위기가 엄청 고요하고 평화롭고 그래서 우리가 온 걸 들키면 안되는 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느낌이 들어서 도둑고양이마냥 둘이서 그러고 있었는데 스님이랑 딱 마주쳤거든 뭔가 들어오면 안 되는데 들킨 느김이라서 둘이서 어쩔 줄 몰라하는데 스님이 그냥 합장? 손 모아서 인사해주시고 웃으시면서 지나가심..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되게... 너무 좋은 기억이였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3년 지났는데 아직도 안잊혀지네
| 이 글은 6년 전 (2019/11/11)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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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분위기가 엄청 고요하고 평화롭고 그래서 우리가 온 걸 들키면 안되는 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느낌이 들어서 도둑고양이마냥 둘이서 그러고 있었는데 스님이랑 딱 마주쳤거든 뭔가 들어오면 안 되는데 들킨 느김이라서 둘이서 어쩔 줄 몰라하는데 스님이 그냥 합장? 손 모아서 인사해주시고 웃으시면서 지나가심..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되게... 너무 좋은 기억이였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3년 지났는데 아직도 안잊혀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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