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 하겠다고 해서 막 되는건 아니라고 하고 힘들다고 하던데... 어쨌든 얘가 어릴 적에 좀...험한 일 당하고 나서 지금까지 어렵게 살았거든...그래서 마음이라도 이제 편하게 하고 싶어서 되고 싶다하는건지 모르겠어... 어쨌든 갑자기 어느 날부터 자기는 이제 지쳤다고 차라리 절에 들어가 살거나 수녀가 되서 살고싶어 라고 하더라구..더 자세한 이유는 모르구... 정말 지쳐보이긴 했는데...왜 더 걱정될까... 수녀가 되면 자주 만날 수는 있을까...? 수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거야? 성당 가야하는건가..아 미치겠네 친구 걱정돼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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