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1학년인 익이야 이번 여름방학이 일주일 밖에 되지 않아서 자습을 하지 않았거든 그래서 겨울방학에 자습을 1달을 한다는거야 그것도 들어보니까 야자까지 시키는 식으로... 그래서 엄마한테 1학기 때 미리 말을 했어 그냥 집에서 있으면 안되냐고 했는데 그때는 허락을 해주더니 갑자기 이번에 다시 확인차로 물어보니까 하라고 하는거야 그래서 말을 들어보니까 그때는 너가 학원을 다니지 않아서 허락을 해준거고 너가 이렇게까지 공부를 안 할 줄 몰랐다고 하는거야... 사실 내가 자습을 하기가 좀 힘든 게 타지로 고등학교를 와서 초반에 너무 힘들었어 친구 사귀는 거에 있어서 지금은 나아졌는데 아직도 머리 속에는 그런 부담감? 압박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 자습을 하다보면 뭔가 그런 거에 사로 잡혀서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거 같아서... 어떡하지...

인스티즈앱
현재 댓글창 살벌한 안성재 두쫀쿠 사태..JPG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