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 나 삼수할래.. 아니 삼반수..

이 글은 6년 전 (2019/11/11) 게시물이에요

할래..

	익인1 stay.....(지나가던 삼반수익) 6년 전 글쓴이 혹시 괜찮으시다면.. 뭐 물어봐도되나요ㅠ 6년 전 익인2 웅웅 6년 전 글쓴이 휴학하고하신건지 부모님한테 삼반수한다고 어떻게 말했는지 궁금함니다ㅠㅠㅠㅠㅠ 6년 전 익인9 난 걍 수능 끝나자마자 아 반수다 싶어서 그날 엄빠한테 다 얘기했오 다행히 부모님이 지원해주셧지만... 학교다니고 다시 수능공부하는거 진짜 힘들어... 6년 전 글쓴이 9에게 아하아하ㅠㅠ tmi이지만 학교다니면서 반수하는거 엄청 힘들다해서 이성적으로 대학가서 한학기 등록금 낼바엔 그냥 대학 안가고 반년 알바하고 그 돈으로 반수하고싶은데 혹시 괜찮을까 싶어서요ㅠㅠ 답해주셔서 진짜 감사함니다ㅠㅠㅠ 6년 전 익인11 글쓴이에게 알바도 알바나름인데 자기시간 많은 한의원 편의점 독서실 알바 아님 하지마ㅠㅠㅠ 제일 좋은건 부모님이 지원해주시는게 제일 좋고 6년 전 글쓴이 11에게 헉 네네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 6년 전
	익인3 No...ㄹㅇ 4반수됨 ㅋㅋㅋ n이 발산합니다 6년 전 익인5 ㅋㅋㅋㅋㅋ중독 ㄹㅇ 계속하고싶음 6년 전 익인6 나 ㄹㅇ 생각에도 없던 4반수 가능세계 문이 열림 6년 전 익인7 걍 갈때까지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겟다 6년 전 글쓴이 ㅁ1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이 발산합니다zzzzㅋㅋㅋ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덕분에 엄청 웃었네여.. 6년 전 익인8 아니 찐임... 진짜 하지마 넌 안변해 ㅜㅜㅜ ㄹㅇ이얔ㅋㅋㅋ 6년 전 글쓴이 아니 넌 안변한다니 재수하면서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거 하나 배웠는데 왜 뼈때리세요😡 근데 가능세계 문열린다는것도 너무 웃기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쨋든,, 조언은 감사함니다ㅠ 6년 전 익인12 ㅜㅜㅜㅜ 진심 일년만 버릴까봐 걱정돼서 그래,, 오지랖처럼 들리겠지만 좀 더 가치있는 일을 하면서 청춘 보냈으면 좋겠어서 너는 ㅜㅜ 난 이미 글렀너~ 6년 전
	익인4 나두 삼반수할래 6년 전 글쓴이 같이할래ㅠ?ㅠㅠㅠ 6년 전 익인10 웅 ㅜㅜ무휴학 도전 6년 전
	익인13 나도ㅠㅠ 나 진짜 어캐야할지모르겠어 6년 전 익인14 나는 휴학 반수했는데 와 반수는 진짜 아닌 거 같아 솔짓하게 나 공부 열심히 안 했어 시간은 확실히 늘었는데 의미 없는 공부시간 채우기였음 그리고 나 원래 공부 잘하지도 않았거든.... ㅋㅋㅋㅋ 처음부터 시작조차 말 걸 왜 아쉬운 성적도 아닌데 ㅁ련이 남는지모르겠네 6년 전 익인15 쓰니는 어떻게 할 거야?? 나는 이번엔 독재나 재종 가고 싶은데 엄마가 아예 지원 안 할거다 못 박아둬서 반수도 내 돈 가지고 독서실 다니고 그래ㅛ거든 이번엔 알바 빡시게 해서 재종 늦게라도 갈까 생각중ㅇㅠㅠㅠ엉엉엉 6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