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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니까 솔직히 말하자면... 수능 망해도 괜찮더라
147
6년 전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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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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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6년 전 (2019/11/12) 게시물이에요
물론 수능 잘 보면 좋지 분명 좋긴 해 근데 수능 망해도 괜찮아 다 길이 있거든 참고로 난 수능 망했지만 다른 과 가서 과탑찍고 교직이수 해서 지금은 교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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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망한다고 인생 망하는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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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글쓴이
진짜 인생 살아보니까 수능이 전부는 아닌 거 같아
잘 보면 좋은 시험이긴 한데
자기 하기 나름인 거 같아 정말로
6년 전
익인2
수능 망한 또다른 사람으로서.. 잘보든 못보든 길 잘 가야하는건 맞는듯 나는 으엄청 망하진 않앗는데 길을 잘못 들었다 ^_^..
6년 전
글쓴이
괜찮아 익인2의 인생을 책으로 쓴다면 맨 마지막 결말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일거야
6년 전
익인3
야 교사다운 멘트다.. 아으 대학때러 돌아가고싶어
6년 전
익인107
임용패스했어??
6년 전
글쓴이
네~
6년 전
익인4
진짜 자기 하기 나름이라는거 인정
나도 입시 망하고 그냥 지역에서 유명한? 대학 왔는데 열심히하면 됨...
실제로 대학원가서 교수 준비하는 사람도 있고 되게 좋은데 취직한 선배들도 많어
나도 고삼땐 수능이랑 입시가 전부였는데 그게 아니더라..
기대보다 못한 결과가 나온다 해도 다들 너무 실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6년 전
글쓴이
오 맞아 진짜로 열심히 노력하던 사람들이
그 노력한 값어치만큼 어떤 형태로든 꼭 돌려받더라고..
6년 전
익인6
혹시 무슨과인지 물어봐도 될까요??지금도 임용문이 좁은데 앞으로 더 힘들어질거라고해서 포기해야하나 생각중이에요ㅠㅠ꿈은 선생님 하나밖에 없긴한데 제가 나이도 있어서 불확실한 길 하나만 보고가긴 좀 고민되는데 그래도 교직이수해서 임용보는 과로 가는게 나을까요?ㅠㅠ그리고 임용준비할때 공부 얼마나 하셨는지 궁금해요!
6년 전
글쓴이
저는 과목이 영양입니다
제 과목도 임용 문이 정말 바늘 구멍이었어요
지역마다 한두 명 뽑고...ㅠㅠ
사실 전 꿈과 현실 중에 고르라면 꿈을 택하라고 말하고 싶어요
꿈을 택하면 익인6님이 적어도 그 선택에 대한 만족이 생길 테니까요
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는 게 개인의 만족이라고 생각해서... (이건 제 가치관이에요)
현실을 택했을 때 내가 만족할 수 있을 것인가, 행복할 수 있을 것인가를 곰곰이 생각해보시고 택하시는 게 좋을 거라고 조심스레 제언합니다
선택은 자유에요, 하지만 그 선택에 너무 무리하게 책임지려고 하지 않아도 되어요
잠깐이라도 행복했고 만족했으면 된 거라고 생각해요
p.s 전 참고로 임용 시험 한 번에 붙었어요
6년 전
익인64
ㅠㅠㅠㅠㅠ감사해요 혹시 임용 시험 준비 어떻게 하셨는지도 물어봐도 될까요..?한번에 붙다니 진짜 제 롤모델...ㅎㅎ어느정도로 해야되는지 궁금해요그리고 임용도 진짜 열심히하면 붙..을 수 있겠죠?이걸 정말 물어보고 싶었어요 ㅠ이젠 열심히해도 못붙는다는 소리를 너무 많이 들어서요ㅠㅠ그리고 하나만 더!ㅠㅠ선생님 하시는 지금은 행복하신가요???
6년 전
글쓴이
임용 1차 시험은 교육학과 전공시험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교육학은 인강을 매일 3번씩 반복해서 듣고 자기전에 라디오처럼 듣고 또 듣고 걍 심심하고 할 거 없으면 들었어요
그리고 두 달 전부터 기출문제 보고 가답안 써보고 해서 쓰기 연습 했답니다
전공은 전공 교수님이 강조하던 내용과 내가 만약 시험관이라면 이렇게 문제를 낼 수도 있겠네~~~~ 하면서 제가 직접 문제 내고 멋지게 답을 쓰는 상상을 매일 했어요
물론 인강을 매일 2번씩 반복해서 듣고 또 듣고...
매일 공부 시작 전에 한 시간씩 전날 전과목 내용 복습하고 했어요
임용 네 달 전부터는 문제집 사서 인강 듣고 문제 풀고 왜 틀렸는지 분석하고
오답처리가 되지 않게끔 말끔한 답안 쓰기 연습했어요
p.s 열심히 하면 당연히 붙습니다
p.s 교사라는 직업은 넘나 매력적입니다 아이들과도 만나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아플 때, 힘들때 병가를 쓸 수 있어요 그리고 복직도 걱정없이 할 수 있어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만족스러운 점을 나열하자면 끝이 없어서... 이만 줄일게용
6년 전
익인108
감사합니다ㅠㅠㅠㅠ맨날 힘들다힘들다 하는 것만 보다가 열심히 하면 붙을 수 있다는 말을 들으니까 힘이 나는 것 같아요ㅠㅠㅠㅠ
6년 전
글쓴이
108에게
화이팅입니다
할 수 있어요~!~~!
6년 전
익인7
이거 진짜다 수능 잘보면 좋지 근데 못본다고 천지개벽 수준으로 무슨일이 나지는 않는다
6년 전
익인8
맞아 잘 보면 물론 좋고 내 학창시절 공부의 끝이 좋아서 좋을 수 있지만 나중에 돌이켜보면 수능 ㄹㅇ 그거 별 것도 아닌데 점수 안 나왔다고 왜 그렇게 우울해 했을까 싶음...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안 좋게 나왔어도 대학 갔고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잘만 살고 있는데
6년 전
익인9
수능은 그냥 어른이 되기 전 성장의 마지막 발판일 뿐...! 진짜 시작은 대학 들어가고 나서부터라고 생각해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익인29
헐ㅠㅠㅠㅠ 난 지금 재수망하고 부모님이 전문대 간호라도 가라는 상황인데여ㅠㅠㅠㅠ 대학병원 본인이 열심히 하면 갈 수 있는 거예요?? 그 간호는 학교가 의미가 없나욥ㅠㅠ
6년 전
익인58
다른 익인데요 전문대 간호도 대학병원 다 갈수 있어요 승진에는 문제가 있겠지만 ㅎ
6년 전
익인75
승진이 왜 ...?
6년 전
익인67
지나가던 익인데 나두 전문대 간혼데 우리 학겨 대학 병원 많이 감 승진은 임상 가서 생각해도 안 늦어,,
6년 전
익인74
혹시 경남정보대에 대해 잘 알고 있니 ㅠ 나 경남 정보대 간호 갈건데 ... 넘 불안해 ㅠㅠ 취업이 잘 될지 .,,
6년 전
익인83
나 경정 의행 학생인데 울학교 보건계열은 잘 밀어주는 걸로 알고 이쓰! 간호 조타 나도 성적만 됐으면 간호 갔을걸 ㅠㅜ
6년 전
익인85
83에게
헉 고마워 ㅠㅠㅠㅠ 나 경정 간호 안정예비 받아서 갈려구 전화 기다리고 있거든 ㅠㅠㅠㅠㅠㅠ !!! 고마워 ㅠㅠㅠ 우리 꼭 경정이서 보자아 !!!!! 혹시 전문대 간호 나오면 승진에 불이익 있니 ,,,?
6년 전
익인86
85에게
엇 그건 나도 잘 몰겠다 ㅜㅜ 근데 요즘 간호가 일자리는 넘쳐난다고 들어서! 내가 간호는 아니라 승진까지는 잘 모르겠어 ㅜㅜ 근ㄷ 보건계열 교수님들 거의 다 병원 계시던 분들이고 이래서 취업은 잘 될거야! 우리도 행정관데 취업은 웬만해서 자기가 싫다고 하지 않는 이상 거의 다 가는 거 같아
6년 전
익인93
86에게
간호나 보건 계열 교수님들은 좋아 ?!
6년 전
익인116
93에게
교수진은 좋은 거 같아!!
6년 전
익인87
85에게
다른익인데 승진에 불이익이 있는게 아니고 수쌤이나 이런 높은 급은 아무래도 대학병원 자대있는 학교 출신이 많으니까 그까지 올라가는게
힘들다는 의미알거야 글구 임상에 3년이상 버티는 사람도 희귀해서 수쌤까지 생각하는건 너무 ... ㅋㅋㅋㅎㅎ
6년 전
익인92
87에게
아하 ㅠㅠ 나는 또 그냥 다른 과로 옮기거나 이런 사소한거에 불이익이 있다는 건 줄 알았어 ㅠㅠ
6년 전
익인11
수험생땐 아무리 말해도 안들리겠지만 이거 진짜야... 나도 수능 두번 망하고 진짜 세상이 무너진 기분 , 모두가 날 버린 기분이었는데 살아보니까 그냥 나름 잘 살아지더라... ㅠㅠ 힘든거 좀만 있으면 지나가니까 너무 괴로워하지말라고 말해주고싶어
6년 전
익인12
나 진짜 뭐하고 살아야할지 모르겠어 재수런데.. 1등급 맞던거 다 4-5뜨고 또 그러면 나 어디가야할자 과는 어디가야하나 친구들은 서울인데 뭐해야하나 막막해.. 울고싶어 진짜
6년 전
익인21
나도 그랬는데.. 익인이 나랑 똑같다ㅠㅠ 내친구들도 다 서울 아니면 지거국 탑 다니는데 나는 첫 수능 말아먹어서 지거국도 못가는 수준이었어. 그래서 재수했는데 재수때 더 못해서 우리지역 뒤에서 꼽는 대학 가게됐지뭐야.. 그래도 3수할 형편은 아니라서 그 대학에 다니게됐어. 근데 전공도 너무 안맞고 대학도 너무 성에 안차서 공시준비했는데 이게 또 간절하게 하다보니 공시에 철썩 붙더라고. 그렇게 살다보니 대학은 정말 별거 아니고 수능도 아무것도 아니구나 하게됐어. 그냥 까짓거 수능 망한다고 인생 망하는거 아니구나. 다 길이있구나 생각 들더라고. 익인이도 이런 생각으로 너무 불안해하지않으면 좋겠다.
근데 물론 익인이는 잘볼거야!! 왜냐면 내가 익인이 원하는 대학 철썩 붙으라고 오늘 밤 자기전에 기도하고잘거거든. 예전 내모습같아서 남일같지 않아서 몇자 적었는데 두서없는 글로 위로가 됐을지 모르겠다. 아무튼 너무 복잡한 생각 하지말고 단순하게 너 자신을 믿어!! 파이팅!!
6년 전
익인22
고마워 진짜ㅠ 자기전에 좋은 댓글보고 잔다 고마워 정말로
6년 전
익인13
맞아.. 잘보면 좋은거고 . 망쳐도 괜찮은거야 다들 나무 불안해하지않으면 좋겠다!!
6년 전
익인14
맞아 수능 최저만 맞추고 하향은 당연히 될거라 생각해서 대충 보고 왔는데 수시 떨어지고 인생 망했다 생각했는데 아니였오 정시로 어쩌다가 생각도 못한 지방 국립대 간호학과 왔는데 생각보다 수시컷보다 정시컷이 낮은 곳이여서 내 성적 비슷하게 들어왔고 내년 취업도 해버림
6년 전
익인15
하지만 막상 고3때는 수능이 전부인줄 알고 살았찌 ㅠㅠㅠ 그때 진짜 죽고싶었는데 ㅠㅠ
6년 전
익인16
맞아...어떻게든 자기가 한 만큼 또다른 길이 생기더라
6년 전
익인17
맞아 나름대로 다 살 길 있더라
6년 전
익인18
맞아맞아 물론 고등학생때까진 수능만 보고 달려왔으니까 수능 못봤다고 인생이 망한거같고 그럴수있겠지만 그게 다가 아니니까 수능못봤다고 나쁜생각하고 그런 익들 없으면 좋겠어
6년 전
익인19
마자 자기 길 찾는게 중요한거같아 꿈이든 돈이든 뭐던간에
6년 전
익인20
나도 재수 때 답 밀려 쓰고 그랬는데 나름 알아주는 회사 입사해서 잘 다니고 있다!! 수능 중요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야 정말
6년 전
익인23
완전 맞는말 내가 그랬음 그냥 수능공부가 나한테 안맞았을 뿐... 진짜 내가 하고싶은 공부가 생기면 열심히 하게되고 성과도 좋았음
6년 전
익인24
교직준비중인데 교직따고 또 임용봐서 교사되는거지????
6년 전
익인28
나도 교직이수 중인데 과마다 좀 달라 우리과는 그럴필요 없음 걍 교직이수하면 교사될 수 있어
6년 전
익인30
임용을 안보고 바로???
6년 전
익인32
웅ㅇㅇ
6년 전
익인33
와 요즘에도 이런게ㅡ있구나 신기하다
6년 전
익인31
다른 익인데 무슨과야??
6년 전
익인35
그것은 말할 수 없지만 내 전공은 특성화로 가야돼!
6년 전
익인34
교직이수자는 아니고 그냥 사대생이지만, 원래 졸업하면 2급정교사 자격증 받는거고 임용쳐야 공립교사 될 수 있어. 28익은 사립말하는 것 같기두
6년 전
익인38
맞아! 내 전공은 특성화로 가야해서
6년 전
익인40
오 신기하다... 티오가 잘 안나는 과목이야??
6년 전
익인43
움 꽤 잘 나는 듯?
우린 임용 자체가 많지 않아 한 3-4년?에 한 번 열린다니
6년 전
글쓴이
네~
교직이수 하시면 2급 정교사 자격증이 나오는데
이 자격증과 한능검 3급이상을 따시고
임용 시험을 보시고 필기시험 면접시험 수업시연 보고 최종 합산되어서
최종적으로 합격 하시면
공립학교 교사가 될 수 있습니다
6년 전
익인26
맞아 나듀 생각보다 별거아니라 허탈했음 고작 이거였어..?
6년 전
익인27
맞아 길은 어떻게든 있더라 수능이 인생의 다가 아냐
6년 전
익인36
쓰니 나도 식품영양 1학년인데 진짜 존경스럽다...
6년 전
글쓴이
오우 화이팅이염
6년 전
익인89
성적믿고 이학교 왔는데 교직딸려면 과에서 4등안에 들어야하는데 다들 열심히해서 들기가 어렵ㄷ다ㅏ.......
6년 전
글쓴이
교직이수가 힘들다면 차선택으로
교육대학원에 진학하셔서 교원자격증 취득하는 방법도 있답니다
6년 전
익인103
연구원같은건 비전이 없을까..?
6년 전
글쓴이
103에게
음....... 비전이 없지는 않아요
어느 연구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지만
현재 연구를 기반으로 하는 일들이 아주 많기 때문에 식풍영양 쪽 연구도 비전이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익인39
진짜 인정 수능이 제일 아무것도 아니였는데 왜그렇게 불안해했는지 모르겠단 말입니다~~
6년 전
익인41
오늘도 부담감 때문에 울었는데.. 진짜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ㅠ 휴
6년 전
글쓴이
네 정말이에요
힘들면 힘내지 않으셔도 돼요
힘이 되어드릴게요
6년 전
익인62
진짜 감사합니다..ㅠㅠ 솔직히 고3생활하는 내내 정말 힘들지않았어서 뭐양 나는 고3생활 그냥저냥 지나가는구나 했는데 11월되고 수능선물받고..응원받고 하니까 진짜 실감나는거같아요 심장이 터져버릴거같아요ㅠㅠㅠㅠ 얼른자야겠네요,, 글읽고 위로받고가요 감사합니다🥰
6년 전
글쓴이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6년 전
익인42
그럼 쓰니 식영과야..??
6년 전
글쓴이
네~
6년 전
익인53
쓰나ㅠㅜㅠㅠㅠ답변달아주라...우리 엄마가 식영나와서 지금 경찰쪽 영양사 하고있는데 식영 엄청 반대하거든....왜 그런지 이유 알수있을까? 많이 힘들어..? 엄마가 힘들어하는거 보긴하는데 경찰쪽 영양사라 그런지 뭔가 보장된걱같아서
6년 전
글쓴이
왜 반대하시는지는 어머님이 아니라서,
경찰쪽 영양사가 아니라서 알 수가 없네요ㅠㅠㅠ
일단 제가 생각하는 식영과의 어려운 점은
공부 내용이 너무 통합적이고 광범위해서 어려워요 경영도 배우고 인체도 배우고 화학도 배우죠
그리고 취업을 한 친구들 말을 들어보면 비정규직이 참 많아요... 열심히 한 만큼 성과를 빨리 보기가 힘들단 말을 많이 들어요
음,,,,,,, 일단 제가 생각하는 단점은 크게 두가지에요ㅠ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6년 전
익인44
오 영양교사! 쓰나 나도 지금 식영과 과탑인데.... 사실 안정적인것만 보고 나도 교직이수하려고했었는데 도저히 교직이랑은...안맞을거같아서 성적아깝지만 포기했었거든?ㅠㅠ 저번에는 많이뽑았다지만 앞으로 어떻게될지도모르구....ㅠㅠ 하...많이후회되긴하는데 진짜 교직은 너무자신없었는데...하는게 나았을까.. 지금은 3학년2학기인데 삼성웰스토리 대기업영양사나 임상영양사 생각중이거든..?공기업이나 식약처공무원도 쪼끔생각중이긴하고...힝...좀 고민이야.....안맞아도 영양교사가 좋았으려나..
6년 전
익인48
교직이수하는 다른 익인데 솔직히 따둬서 나쁠 거 없다고 봄
6년 전
익인50
임용안보더라도?
6년 전
글쓴이
약간 세속적으로 생각했을 때
따 둬서 절대 나쁜 자격증은 아니지만
너무 별로이면 안 해도 되어요
그치만 나중에 생각이 바뀐다면, 그때 가서 교육대학원 가셔서 2급 교사 자격증 따셔도 됩니다
익인44님의 만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6년 전
익인45
맞아 그때는 수능 망하면 죽을 것 같고 내 인생의 끝일 것 같고 그랬는데 지나고 나면 정말 별 거 아님
6년 전
익인46
마자.. 나 진짜 수능 망해서 3년제 가고 졸업하고 취업했는데 내인생에 그닥? 큰부분이라 느껴지지않음.. 지금 매우 삶의 만족도 높은상태로 사는중 힣 그땐 진짜 암울하고 대학도 못가몀 재수도 못할거같은데 우짜지 이러고 그랫는데 물론 수능이 큰부분이간하지먼 전부는 아니더라
6년 전
익인47
재수생 몇 주를 매일 울면서 보냈는데 요즘 이런 글 보면서 괜찮아지고 있다 하던대로 하고와야지
6년 전
익인49
인정 ~ 24살 되보니까 수능 진짜 나는 남일이고... 한데... 고3들도 있어서 이런 말 어떨진 모르겠지만 수능은 끝 아니고 시작임... 대학 들어가면! 취준하면! 수능 진짜 시작에 불과했구나 느낌 ㅎ... 수능 망친 친구들 다 잘 살고 있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글쓴이
님도 멋져요 히히
6년 전
익인52
나도 과탑에 장학금 받고 다녔었는데 교직이수 하다가 왜 때려쳤는지,, 지금 넘나리 후회중ㅠ
6년 전
익인54
세상에 성공하는 법 여러 가지 있는데 그 많은 것들 중에 하나일뿐이라고 생각해!! 대다수의 사람이 제일 처음 마주하는 성공할 방법이니까 치열하고 무섭고 두려운 거고... 그냥 너무 겁 먹지 말고 시험 쳤으면
6년 전
익인55
ㄹㅇ임 나도 재수까지 했는데도 수능 개 망해서 그냥 대학 가지 말고 취직할까 했었는데 지금은 결국 대학 가서 그 대학 간판과 다니고 있당
6년 전
익인56
비슷한 맥락으로 대학도..! 진짜 본인하기 나름인듯 우리 큰아빠는 설대공대생인데 지금 직장없이? 좀 불안정하고, 고모는 인서울 약대나와서 엄청 잘 살고 있고, 우리 아빠는 지거국 나와서 남들 다 부러워 하는 회사 다니면서 나랑 동생 다 외국에서 공부시키고, 여행 주기적으로 다닐만큼 살고있음. 진짜 어떤 상황에서라도 본인하기 나름인 것 같아
6년 전
익인57
쓰니야 나도 식영과 다녀서 영양교사에 관심 있는데 질문해도 되나요...?ㅜㅜ
6년 전
글쓴이
네~ 물어보세요
6년 전
익인60
대부분 영양교사는 어떠한 일을 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음 그리고 영양교사 임용 티오 적은 걸로 알고 있는데 합격 하는 게 많이 어렵겠죠...?
6년 전
글쓴이
합격하는 게 물론 어렵지만 저도 했는걸요~!
전 그다지 대단한 사람이 아니었어요 그냥 하루하루 공부량을 정해놓고 공부하던 백수1이었을뿐...
영양 교사는 일단
영양량 탄단지 비율에 맞게 식단을 짜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영양수업을 하고
조리사 선생님들이 조리 잘 하시는지 위생에 신경쓰는지 관리하고
급식 시간이 되면 애들이 어떤 반찬을 싫어하고 편식하는지 알아내서 다음 식단에 메뉴 개발하고 반영하고
식생활관의 기기가 많이 고장나거나 노후되면 식생활관 뜯어고치는 공사를 하고
초등 및 중등 선생님들과 함께 교무회의도 하면서 학교 돌아가는 상황에 맞춰서 일하고
업무포털로 공문이 오면 공문 제출하고 해결 하고
위생 및 조리 서류 매일 정리하고...
일단 대충은 크게 이런 일들을 합니다
6년 전
익인84
헉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식영 다니면서 제 적성 생각 하기도 전에 주위에서 안 좋은 소리 듣고 스트레스 받아서 휴학한 케이스인데 교직 따놓고 복학하면 또 2차 걸러내는 상황이라... 이번 정권 때는 많이 뽑는데 지나면 얼마나 뽑을지도 모르겠고ㅜㅜ 임용 공부해도 붙기 어렵다는 소리 들어서 불안해서 댓글 썼어요... 수시 다 떨어지고 현역 때 붙은 학교 지방 사립 다니는데 과도 그냥 그런 것 같고 학벌에 대해서 되게 걱정도 되어서...😢
6년 전
글쓴이
84에게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그치만 이렇게 세세히 고민하는 걸 보니 익인84님은 섬세한 성격인 것 같아요
제가 볼 땐 그 섬세함이 익인님의 큰 강점으로 작용할 것 같아요
나중에 꼭 원하는 바를 이루실 수 있을 거예요
6년 전
익인114
글쓴이에게
감사합니다ㅜㅜ! 혹시 영양교사에 나이 제한이 있나요? 그리고 만약에 학사 때 식품공학 졸업하고 대학원을 영양교사로 할 수 있는 쪽으로 가도 괜찮나요??
6년 전
글쓴이
114에게
영양교사 임용시험에 에 나이 제한은 없습니다
굳이 정하자면 정년 나이인 (만)61세 정도..? 그러나 지금 교사의 정년 퇴직 나이는 63세 65세 등으로 늦춰질 가능성이 높으니까
나이 제한은 없다고 보시면 돼요
식품 공학을 졸업하고 영양교사 대학원을 할 수 있는지는 저도 애매하네요
제가 알기론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영양사 면허증"이 있고
교직이수 또는 교육 대학원을 나와 "교원 자격증"이 있고
한능검 3급 이상이어야
임용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6년 전
익인117
글쓴이에게
그 대학교에서 교직이수를 하고 나서 임용을 볼 때에도 한능검 3급이 필요한 건가요?? 처음 알았어요...🤭
6년 전
글쓴이
117에게
현재 임용시험은 한능검 3급 이상이 필수랍니다
임용시험을 접수할 때에 필요사항에 다 나와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잘 알아본 다음에 시험 보시면 되어요
6년 전
익인118
글쓴이에게
쓰니가 정말 열심히 해서 합격 했는지 느껴져요... 그리고 질문이 많았는데 조언 감사합니다ㅜㅜ!
6년 전
글쓴이
118에게
감사합니다~~! 저도 도움이 되어서 기뻐요
6년 전
익인59
그러면 학교에서 어떤 일을 해??
6년 전
글쓴이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탄단지 비율 및 전체 영양량 칼로리에 맞춰서 식단을 짜고
아이들이 올바른 식생활을 하여 건강해질 수 있도록 영양 수업 및 개별 상담을 하고
조리사 선생님들이 조리를 잘 하는지, 위생에 신경쓰는지 관리 감독하고
급식 시간이 되면 아이들이 어떤 반찬을 선호하고 어떤 반찬을 싫어하는지 알아내서 다음 식단에 반영하고 다음 수업에 반영하고
식생활관의 기기가 노후되고 고장나면 수리하고, 심하면 식생활관 대공사도 주관하여 하고
초중등 선생님들과 함께 회의하면서 학교 돌아가는 일에 따라 공문 처리 서류 처리 하고
조리사 선생님들이 청소 위생적으로 하는지 관리감독하고
매년 학교급식 기본계획, 식중독비상대책반 구성, 영양상담 및 영양교육계획, 학부모 급식모니터링 계획, 학교홈페이지 관리 등등
간단히만 큰 가닥으로만 말씀드리면 이 정도 일을 합니다
6년 전
익인100
오 그렇구나...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당~~
6년 전
익인61
한번 망하고 재수 열심히해서 sky 다니는데 아직까진 이게 내 인생에서 제일 잘한일 같당.. 진짜 다 길이 있는거지 뭐 수능 못봤어도 다른거 잘하고 사는 친구들듀 주위에 많당 !!
6년 전
익인63
ㅇㅈ 고삼때 저기만은 안가야지 했던 대학와서도 걍 뭐 나름의 행복 찾으면서 살고있음
6년 전
익인65
솟아날 구멍은 정말 다 있어요
6년 전
익인66
원하던 기대치가 있을 거고 현 시점에 내가 여태까지 배워온 모든 걸 평가받는 시험이기 때문이기도 할 거고 여러모로 잘 보면 좋긴 하지만
망친다고해서 정말 인생이 망쳐지는 것은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다
다들 각자의 위치에서 많이 고생이고 힘들겠지만... 너무 큰 부담을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6년 전
익인68
일단 이 말 하는 나도 수능을 망했는데 잘 살고 있으므로...
6년 전
익인69
나도 수능은 이미 4~7등급 아주 골고루 나오는 성적이였어 그래서 그나마 나은 내신으로 전문대 갔어 근데 과가 나랑 너무 안맞는거야 근데 동아리 한 친구 만나고 그 친구 취미따라 미술관들도 가고 그러다가 나도 디자이너로서 꿈꾸게 되고 디자인취업학원다니면서 포폴 준비해
수능이 다인것도 아니고 대학이 다인것도 아냐
6년 전
익인70
맞어.. 고3 때는 수능 망하면 인생이 망한다고 생각했어 왜냐면 주변 환경이 나를 그렇게 생각하게 만들었고 또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거든..ㅠㅠ 근데 막상 망하고 보니까 대학도 들어갔고 장학금도 받고 장학금 받는 재미에 또 공부하게 되고 다른 길도 많더라!
6년 전
익인71
아 ㅇㅈ 그리고 좋은 대학 못가도 자기가 열심히 하면 됨 내 친구 솔직히 이름대도 아무도 모르는 본인 입으로도 지잡이라고 말하는 대학 나왔는데 열심히 살아서 지금 서연고 출신들이랑 같이 일하고 오히랴 걔보다 훨씬 공부 잘한 나는 백수•••(따흑
6년 전
익인72
ㄹㅇ 어떻게 하든 다른 길 생기고 원래 계획했던 최선의 루트는 아니지만 다른것도 경험해보고 배운것도 많았고 원래 가려고했던 길에서 찾지못할것들을 얻게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면 마음도 편해짐
6년 전
익인73
ㅇㅇ 맞음 인생은 자기 하기 나름인듯
나도 삼수까지 하게됐을때 수능 망치고 좋은 대학을 못가게 되면 그로인해서 겪을 창피한 상황들?을 상상하면서 마음 다잡고 살았단 말이야
난 진짜 무조건 대학 잘 가는게 인생 첫 단추 잘 꿰는거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망했고 더 도전하기엔 미련도 없어서 원하지않는 대학을 왔긴했지만 내가 걱정했던게 무색할정도로 난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입학할때 반수생각하면서 들어왔는데 다니면서 싹 사라짐
6년 전
익인76
ㅇㅈ 난 재수까지 했는데도 현역때보다 수능망해서 인서울 중하위 대학감. 근데 학교도 맘에 안들고 그래서 다른애들보다 공시준비 일찍했는데 결국 9급 붙음
6년 전
익인77
수능본 지 얼마 안 됐지만 공감해 다 자기하기나름이고 수능망한게 인생망한거 저어얼대 아니더라 수능잘봐도 그 담에 자기가 열심히 해야 함
6년 전
익인78
진짜 인정임 나도 수능 망해서 일주일 내내 울고 그랬는데 결과적으로 보면 망해서 지금 대학온게 정말 다행이었음 물론 원하는데 갔으면 다르게 일이 풀렸겠지만 난 지금 현재 내 상태가 너무 만족스러워
6년 전
익인79
맞아 어떻게든 길이 있고 살아지더라.
6년 전
익인80
현실을 받아들이는게 제일 어렵지만 그거만 하면 그 후로는 괜찮아
6년 전
익인82
이거 레알임. 현실을 받아들이고 어떻게 이용하느냐에따라 갈려
6년 전
익인88
맞아 계속 쳐왔던 모의고사보다 수능을 훨씬 못 쳤는데 수시도 후보여서 대학 못 가겠구나 싶었는데 어떻게든 가더라,,성적이 어떻든 일단 끝난 거에 행복했던 것 같아
6년 전
익인90
아직 19학번 찌랭이지만 입시 망해도 별거 없다!! 그냥 계속 살아왔듯이 시간은 흘러가고 어떻게든 살아가게 되더라 그냥 지금의 순간에서 최선을 다하면 괜찮은 것 같아 물론 내가 지금 다니고 있는 대학 말고 다른 학교를 붙어서 그 학교를 갔다면 어땠을까 싶긴하지만 나름대로 잘 살고 있다는거~~~
6년 전
익인91
수능 결과는 무조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인생의 첫관문 느낌이라 이걸 어떤 과정으로 거쳐가느냐가 중요한 것 같음
6년 전
익인94
우리 학교에 수능 앞두고 자살한 친구가 있어서 더 안타까웠음... 수능치고 알았을때도 안타까웠지만 대학교 졸업하고 취준할려고 본가 내려와서 모교 지나가는데 그렇게 친하지도 않은 애였지만 괜히 눈물나더라....
6년 전
익인95
응 맞아
6년 전
익인96
맞아 사람 일 진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몰라. 공부 그렇게 잘하진 못해서 그냥저냥인 지방사립대 다니다가 학점도 별로 안좋았는데 이번에 원하던 병원 합격해서 국시 준비중이야. 뭐든지 끝까지 가봐야 아는법이지
6년 전
익인97
그 나이대에는 당연히 중요한거지만 어른들이 겁 주는게 솔직히 과하긴 해... 난 내 성적보다 상향 쓴 대학 운좋게 붙었는데도 오히려 대학와서 방황하고 안 맞는 전공때문에 학점 박살나고 타지 생활 때문에 우울증도 걸렸었음ㅋㅋㅋㅋ 지금은 어찌저찌 극복하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중....
6년 전
익인98
진짜 맞는말임 전부가 아니더라 살면서 수능보다 힘든일도 대학보다 기쁜일도 많고...
6년 전
익인99
나듀 수능이 다인 줄 알았는데 살아보니까 글케 중요헌 건 아니더라
6년 전
익인101
이거 완전 맞는말!!!
솔직히 이거 보는 수험생들은 말도안된다고, 꼰머같다고, 이상적인 얘기라고들 생각할거얌
근데 대학을 잘가면 내 살 길이 넓어지는거고, 망한다고해서 그 길이 없어지는건 아니더라! 어딜가도 내가 열심히하면 할 수 있고 인정받을 수 있었어
그니까 다들 넘 압박감 갖지말고 내 자신을 더욱 빛낼 수 있는 방법 찾길! 지나가던 할미가,,,
6년 전
익인102
ㅁㅈ 길은 본인이 찾는거야 수능이 마지막관문인건 맞지만 인생의 마지막 문은 아녀.. 오히려 시작의 문이지..
6년 전
익인104
ㄹㅇ 수능 준비할 때는 화만 나고 한 번도 운 적 없었는데 대학교 와서는 과제하다가도 울고 취업할 때는 맨날 움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글쓴이
임용은 하루하루 버티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공부했어요
하루 할당량을 정해놓고 그걸 다 끝내면 미련없이 쉬었답니다
그땐 사실 팍팍하고 힘들긴 했지만 지나고 나서 다시 되돌려보니 (기억이 미화되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래도... 할 만은 했던 것... 같아요... 어쨌든 저도 합격을 했으니..
몇 년 정도 투자하는 게 좋을지는 가치관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빨리 합격 못하면 다른 길로 전환하는 걸 월하신다면 아무래도 10년 안에는... 합격하셔야 본인이 덜 힘들 것 같아요 (사람에 따라 3년 잡고 공부하는 사람도 있어요 이건 정말 가치관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그렇지만 저 주변에는 8년만에 합격하신 분도 있고 (화학 선생님) 장수생으로 있다가 합겨하신 분도 꽤 있어요
그저 화이팅이에요
꿈을 이루시길 바랄게요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글쓴이
감사해요
좋은 꿈 꾸시고
꿈을 꼭 이루세요~!
6년 전
익인106
삼수해서 스카이 가려는건 어때보이니ㅠㅠㅠ 너무 미련해 보여?
6년 전
익인109
아닝 삼수생많어
6년 전
익인111
서성한 중경외시에도 많을까?ㅠㅠㅠㅠ
6년 전
익인112
그래도 과에 4-5명 정도있다했어평균적으로!그 밑에 학교들도 삼수생은 어디에나있더라
6년 전
익인115
고마워!!
6년 전
익인110
하..,난 꿈이 없어서 뭘 쫓을지도 모르겠다ㅠㅜ
6년 전
익인113
진짜 다 자기 할 나름임
망할수있어 못할수있어 하지만 딛고 일어서야돼 뭐뭐탓 뭐뭐탓 하면 자연스럽게 패배자가 되는거..
6년 전
익인119
영양교사 되고 싶은 식영과4학년인데요...교직이수를 못해서 영양교육대학원을 가서 준비할거 같은데 토익,컴활,식품기사가 필요할까요? 식품회사 준비하는 친구가 있으면 좋을거 같다는데 정말 그런가요?
2년 전
글쓴이
음 교사만 할 거라면 딱히 필요는 없을 거 같은데... 다른 직업까지 생각 중이라면 아무래도 보험처럼 대비하면 좋긴해요 하지만 현직에선 쓰이지 않는 자격증이긴 합니다... 오히려 위생사면허가 더 요긴하긴 해요..!
2년 전
익인119
헉 답변감사합니다ㅠ 그리고 교육대학원 폐지소리가 있고 교사 티오가 점정 없어질거라는데 현직에 계신 쓰니가 느끼기엔 어떤가요? 제가 지금 4학년인데 내년에 교육대학원에 붙으면 2.5년~3년정도 다니게 될텐데 영양교사 자리 있을까요?ㅠ 이 전제도 임용 한번에 붙었을때 얘긴데...대학원3년을 돈,시간 다버리게 될까봐 걱정이 됩니다...
2년 전
글쓴이
티오가 많이 줄을 수도 있어요... 솔직히 이전처럼 많이 안 뽑을 가능성이 있기도 해서 제가 도전하라고 확신하기가 어려워요ㅠㅠ 붙을 사람은 티오가 적어도 붙긴 한다지만... 합격문이 좁긴할 거 같아요... 이래놓고 많이 뽑으면 천만다행이구요
2년 전
익인119
그렇군요ㅠㅜ 답변 감사합니다...ㅜ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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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메에 올라온 유수민 감독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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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셔로 2화 보는 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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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간 모택 후속이라 편성 잘 받은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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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셔로 근데 돈써가며 왜 착한일을 해야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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