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 불안해서 질질 짜면서 집 왔더니 너무 부담갖지 말라고 얘기해주시면서 엄마아빠는 니가 재수를 하든 삼수를 하든 대학을 어디를 가든 돈 쓰는 거 하나도 안 아까우니까 최선을 다하고만 오라고 하셔서 펑펑 울었다... 사실 이거 쓰면서도 눈물 줄줄 흘러 우리집 가난해서 분위도 1 뜨고 그랬거든..... 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열심히 해야지 남은 하루라도...
| 이 글은 6년 전 (2019/11/12)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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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무 불안해서 질질 짜면서 집 왔더니 너무 부담갖지 말라고 얘기해주시면서 엄마아빠는 니가 재수를 하든 삼수를 하든 대학을 어디를 가든 돈 쓰는 거 하나도 안 아까우니까 최선을 다하고만 오라고 하셔서 펑펑 울었다... 사실 이거 쓰면서도 눈물 줄줄 흘러 우리집 가난해서 분위도 1 뜨고 그랬거든..... 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열심히 해야지 남은 하루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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