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가 아무리 똥을 싸도 조커로 치운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네
왜 미국에서 영화관에 경찰관 배치했는지도 알거 같더라
기존에 나오던 영화에선 세상에 없을법한 히어로랑 빌런들이 나왔다고 하면
이건.... 세상이 만들고 진짜로 있을법한 빌런이라고 느껴져서 더 소름돋았다
영화보단 진짜 조커란 캐릭터에 대한 다큐같은 느낌이었네
보면서 연출에 소름끼치고 ost에 소름끼치고 무엇보다 연기에 진짜 소름끼쳤어
오죽하면 연기한사람 멘탈이 걱정될 정도...
영화관에서 안본게 한이다 이건 영화관에서 봤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