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시간 얼마 안 남아서 짐 부치는 라인에서 촉박한 시간 줄 따로 빼줬거든 근데 뒤에 애엄마가 갑자기 나보고 순서를 양보해달래 나 바로 뒤면서 뭔 의미가 있다고 그러는지 이해가 안 가서 싫다고 했는데 뭐 쌍둥이 키우느라 힘이 드네 어쩌네 하는 거야 바로 순서 나는 거 1분 기다리는게 뭐 힘들다고 그러는지 그냥 싫다 하고 무시했더니 네~ 니 잘나셨어요~ 이러면서 비꼬길래 나도 혼잣말로 왜 사람 비꼬냐는 식으로 중얼거렸더니 뭔년 뭔년 해서 그냥 무시하고 있다가 내 짐 부치러 앞으로 갔는데 승무원분이 잠깐 자리 비우셔서 기다리는 사이에 귀에다가 쌍둥이 키우면서 뒤ㅈ게 힘들어보세요~ 하면서 또 뭐라 하고 갔거든 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그냥 무시했는데 고작 바로 앞뒤 순서 안 바꿔준게 내 잘못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지 힘든건 생각하면서 나 힘든건 생각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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