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했었는데 되게 많이 안 좋게 나왔어 안 그래도 집안 형편 안 좋은데 동생들 학원도 줄여가면서 나 재수 도와주겠다고 있는 돈 다 나한테 투자 해주셨었어 재종도 다녔고 과외도 했고 마지막엔 독재도 다니고 근데 망하니까 딱 죽어야지라는 생각밖에 안 들었었어,, 근데 뭐 어쩌다보니 시간 지나서 그냥 지방 지잡대 왔는데 어학연수도 다녀오고 이번 겨울에도 갈 예정 학점 따기도 쉽고 너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 좋은 대학 간 애들은 학점 따는 것도 힘들고 어학연수 가고 싶어도 기준이 높아서 못 간다는 애들도 많은데 나는 전액 장학금도 받고 고냥 고냥 다니는 중이다 그러니까!! 뭐든 그냥 해보라고! 인생 어떻게 될 지 모르는 거니까 오늘 수능 보느라 수고했어 보고 싶었던 드라마 다아아 보고 먹고 싶은 거 다아아 먹으면서 스트레스 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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