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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85
이 글은 6년 전 (2019/11/15) 게시물이에요
항상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가만히 있으면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눈물이 나 

가끔 나쁜 생각도 해보고.. 

아침은 싫은데 목적없이 살아야 하고 

죽고는 싶은데 죽을만큼 힘들진 않은 것 같고 

초등학생 때부터 우울증이 엄청 심했어 

그땐 원인을 알았어 엄마 아빠가 너무 싸우고  

내가 너무 갇혀서 과잉보호 받으면서 자라서 

가출을 했었어 그러면서 한동안 행복해서 끝난 줄 알았는데 

혼자 살면서 회사를 다니고 돈을 벌어도 

모이는 돈은 없고 엄마 아빠한테 금전적으리 진 빚 뿐이고 

나를 많이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있긴 한데  

항상 순간뿐이야  

만나서 여행가고 놀고 먹으면 행복하다가도 집에 오면 그대로.. 

내가 지금 왜 우울할까 아무리 생각해도 원인을 모르겠어 

그냥 사는 게 너무 지치고 힘들어 

병원에 갔었는데 나보고 뭐가 가장 힘드냐는 거야 

말을 못 했어 말할 게 없어서 

계속 말해보라고 하는데 불편하기만 하고 

그냥 약을 타왔는데 먹어도 삶이 달라지진 않더라고 

나는 왜 우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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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소소하게 행복한 것들을 찾아보면 어떨까..! 나는 우울증이나 이런 거에대해 잘 몰라서 크게 도움되는 말은 못 해주지만 그냥 이럴때 마음이 편하다 싶은 걸 찾아보면 좋지않을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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