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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664
이 글은 6년 전 (2019/11/15) 게시물이에요
가스라이팅 글들 남얘기보듯이 봤는데 학습상담 받으면서 알았어 내 몸매와 내 미래 다 엄마가 가스라이팅한 거 같아 몸매만 해도 하루에 최소 2번~5번은 몸이 왜그러냐 니 나이에 몸이 왜그러냐 뱃살봐라 허벅지봐라 팔뚝봐라 바지 터진다 옷 터진다 밥 그만먹어라 이런단말이야 그래서 나는 진짜 뚱뚱하고 못생긴 사람이라서 옷도 사면 안되는 줄 알고 이쁜옷봐도 나한테 안 맞겠네라고 생각 하다보니 옷에 대한 흥미도 없고 다 초딩~중딩 때 입던 옷들과 어쩌다 엄마가 사준옷만 입는데 친구가 너는 왜 패션이 중학교에 머물러 있냐는 말 들었을 때 진짜 충격이었어 이렇게 지내다 대학교갔는데 학교친구들과 어떤 얘기하다가 친구들이 내가 뚱뚱하지 않다고 해서 나는 170에 62나 되는데 거짓말말고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했던적이 있었어 

오늘 가스라이팅의 정확한 뜻을 보고 혹시 나도..? 라고 생각하니까 나는 초등학교 때 부터 지금껏 꽉끼는 바지만 입어왔는데 그게 내가 뚱뚱해서가 아닌 초딩때 입은 옷을 지금도 입으니 작을 수 밖에 없다는걸 이제거야 깨달았다? ㅋㅋㅋㅋㅋ 내 바지들 다 28사이즈인데 안 작은게 이상하지 어릴때 부터 엄마가 코르셋 오지게 씌웠다 지금 밥 양도 주먹 반절 밖에 안 먹어 엄마가 그만큼만 주거든 집 밖에서 밥 먹으면 다들 왜그리 조금만 먹냐고 놀래 난 많이 먹었다 생각한건데도.. 초등 저학년 때 먹던 양 그대로 먹고있더라는 것도 이제야 알았어 나는 성인인데  

그리고 내가 공부에 강박이 있는것도 엄마때문이야 대학갈 생각 고3여름까지도 없던 나에게 취업해야지 엄마 생각안하냐며 억지로 대학가게하고 지금 대학교 1학년인 나한테 매일 취업빨리해야지 공부 안하냐 취업하면 5년 안에는 땅 사줘야지? 취업 취업 취업 맨날 속죄니까 내가 노후자금 중 하나인가 싶고 매일 공부하면서 나는 취업을 해야하는데 왜 이것밖에 공부를 못 했지? 내 계획은 5시간 동안 3과목을 끝내야하는데 왜 2과목도 못 끝낸거야 하고 나에게 실망하고 좌절하고 이러면 내가 취업을 할수가 있겠냐면서 살고 있다는걸 오늘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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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너 자신이 어떤 모습이든 누가 뭐라하든 너는 소중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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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쓰니 너무 힘들었겠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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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는 다 당연하게 살아온거 같아 다른 집도 다 이런거겠지 하면서 아무것도 몰랐으니까 힘든건지도 몰랐어 그래도 친구들 덕분에 밝게 자란 거 같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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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그래도 쓰니가 밝아서 다행이야!
깨닫고 나면 상실감과 원망이 너무 고통스럽게 올 거 같은데..이제라도 알았으니까 남한테 휘둘리지말고 쓰니 좋은대로 하고 살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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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지금 너무 원망스러워.. 이제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그 말에 대해서 반대로 생각해보려고 눈치 안 보고 하고싶은거 다 할테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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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그래 장하다 응원할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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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이제 알았으니까 벗어나면 되겠다 쓰나 우선 쓰니 스스로 능력 갖추고 나서 어머니한테 정확히 말해 이러이러한 게 상처였고 더이상 나를 그렇게 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경제적으로 독립하기 전에 그런 이야기 하면 그냥 비웃고 넘길 가능성이 크니까 그 전까진 그냥 어머니가 하는 말 한귀로 듣고 흘려 고생했어 쓰니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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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내 능력 키워서 혼자 살아야겠어! 지금 집가서 저 소리들 또 하면 싸울지도 모르겠다 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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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방금 엄마한테 전화왔는데 아무것도 모른다는듯이 해맑게 집앞이라고 뭐사갈까? 하는데 하... 집오면 짜증내고 싶은데 한 편으로는 엄마도 몰라서 그런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뒤엉킨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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