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통보 당하고 나 많이 바뀌었다 누가 나 좋다그러면 일단 만나고 금방 헤어지더라도 만났거든 그 사람이랑 3년 연애하고 이별통보 당한 후로 누구든 더 이상 아무 의미가 없어졌다 운동하라던 전애인 말에 꿈쩍도 안하던 내가 알아서 운동을 하고 있다 자주 짜증내는 것도 싫다해서 나 많이 긍정적이게 됐고 나를 사랑했으면 좋겠다는데 헤어지고 나서 나를 더 좋아하게 됐어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가치관도 많이 바뀌었고 그 사람이 싫다는거 고쳐가고 있어 안돌아올거 알고 돌아올거 바라지도 않는데 뭔가 슬퍼....ㅜ 슬퍼 진짜 ㅜㅜ 헤어진지 4개월 됐는데 어쩌다 생각이 나 아무도 못만나겠고 의미가 없어 그 사람만큼 좋아할 자신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