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 참 금수저, 귀티 얘기에 관심 많음

금수저이고 싶고 귀티 나 보이고 싶어하는 열망은 알겠는데 너무 심한듯 정도가

[익인1]

ㅋㅋㅋㅋ맞아

[익인2]

맞아ㅋㅋ 그리고 솔직히 사람의 금전적 상황을 수저로 비유하는 것도 이해 안 감

[익인3]

외국이 심하면 심하지 우리나라가 유독 많은 건 아닐걸...? 외국 무슨 집안 따라하고 싶어하잖아 걍 모든 나라가 다 금수저에 열광하는 듯

[익인4]

우리나라만 유독그렇다는건 모르겠음

[익인5]

다른나라도 상위층동경하고 그런거 똑같지않나

[글쓴이]

제목도 본문도 난 우리나라'만' 그렇다고 언급하지 않았는데 말장난 싫어요

[익인7]

우리나라만그렇다는게아니라 너가 우리나라에 많은사람들이 그렇다며 외국도 그렇다는 말인뎅..너가 우리나라사람들이 심하다고 얘기하고 있잖아. 당연히 외국이랑 비교할수밖에없는거지..나도 포인트를 잘못짚은것같긴한데 솔직히 별로 심한거 모르겠음..넷상에서만 난리지 현실에선,..음?

[익인9]

글고 어느나라에 어떤사람이든 상위층동경하고 따라하고 싶어하는건 마찬가지....이건 다른게 아니고 걍 인간 심리야.

[익인6]

귀티 이야기 쿨타임차는거 너무 웃김ㅋㅋㅋㅋ

[익인8]

맞는거같어 ㅠㅠㅠ 약간 주입식인거같음..... 이번에 코트 살까하면서 정보 얻을랬는데 싼티난다고 절대 보세는 안된다 몇만원이하는 안된다 이래서 나도 강박 생긴거마냥 비싼거비싼거 좀 무리하더라도 싸보이면 안되지 비싼거 했는데 어느 순간 사람들 옷차림을 의식하고 보니깐 저 코트가 비싸보이는지 싸보이는지 감도 안오더라. 그렇게 의미도 없는거에 집착하게됨 ㅠㅠ

[익인10]

걍 싼 코트 입자 이게 아니고 비싸든 안비싸든 싼티나는 안나든 사람들은 남에게 그다지 관심 없으니 뭐랄까.... 귀티나고 있어보이는거에 좀 그만 집착해도될거같음...

[익인11]

음 이건 가격이나 싼티문제가아니라ㅠㅠ 코트는 진짜 싸면 핏도 안이쁘고 따뜻하지도않음...코트는 비싼거사야해..다른건몰라도

[익인12]

글치 근데 내가 둘째댓글에 적은 것 처럼 걍 싼거사자!이게 아니고 뭔가 음 내가 코트를 고를려고 정보 막 찾아다닐 땐 그런 기분을 느꼈거든. 지금 직장인도 아나규 굳이 그으으으렇게 좋은거 없어도 되는데 좋은거 사야지 싼티 안난다 이런거보면서 좋은거 사야지 남한테 싸보아면 안되지 좋은거 사서 질 좋은거 입고 다니는 것 처럼해야지 이렇게 느꼈던 것 같아 ㅠ 그래서 어느순간 깨달은게 너무싼게 아니면 어느 정도 적정선의 질만 되면 그 이상부터는 그게 명품이든 브랜드든 상관이 없을 거 같아서. 흠 주제가 좀 다르긴해도 내가 느낀 점은 저거랑 비슷했던 거같아 ㅠ

[익인13]

음 사실 의류는 다른제품들의 경우엔 가격티가잘안나는데...코트는 진짜..솔직히 싼티나보이고 싶어하는 사람이 어딨어. 싼티난다는 비난이잖아. 누구라도 있어보이고싶지...어느누가 싼티나보이고싶겠어ㅋㅋㅋ 게다가 코트는 의식주에 속하는거고 오래입는거고 사치품도 아닌데ㅠㅠ 싼거는 싼이유가있잖아 음식이든 입는거든..단순히 귀티에관한 문제보다는 너말대로 질과도 연관있는거고..

[익인14]

아니아니 난 코트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싶은게 아니고 내가 이번에 옷을 살려다가 개인적으로 깨달은 점이였어.(옷의 가격대, 품질 에 대해서 깨달은 점 X 옷을 살 때 너무 남을 의식해서 굳이 좋은 것을 살려는 것 에대해 깨달은 것 O) 혹시라도 옷 이야기 더 하고싶은거면 새로 댓글 다는거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