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죽겠어 나 어딜가도 되게 이쁘다는 소리 많이 듣는데 누가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나한테 이쁜 줄 아냐고 하니까 엄청 기분 나빠 내가 평소에 이쁜척 하지도 않았는데 왜 그런말을 들어야 돼

[익인1]

본인은 그럼 못생긴 거 아냐고 그래

[익인2]

뭔 말을 로 하냐 쒸익쒸ㅣ익

[글쓴이]

어어.. 진지하게 그래야겠어 ....

[익인3]

그냥 가소롭게 생각해~ 상대방이 아무리 그렇게 말해도 쓰니가 예쁜게 팩트야!

[글쓴이]

ㅠㅠㅠㅠㅠㅠ

[익인4]

예쁜게 상대적이라서 그럴수도 있긴 한데 음 그사람은 열등감쟁이다ㅜ

[글쓴이]

나는 억울해 본문에도 써있듯이 내가 평소에 이쁜척을 하길했냐고 그리고 내가 평소에 무슨 남의 얼굴을 비하하기를 했어 뭘 했어 나 억울해ㅠㅠㅠㅜㅜㅜㅜㅠㅜㅜ

[글쓴이]

내가 진찌 뭘 어쨌다고 그런말을 들어야하냐ㅜㅜㅜㅜ

[익인5]

아무리 엄청 예쁜 사람이라도 본인 취향 아니면 안 예쁘다고 느낄 수도 있긴 한데 그걸 저렇게 대놓고 비꼬듯이 말하냐
분명 본인이 보기에도 쓰니 예쁘다고 느끼는 거임 열등감이라고 생각해 누가 뭐래도 예쁜 거 사실이잖아!

[글쓴이]

솔직히 의외라고 생각한게 그 말한 사람은 남자야 나 어태 살면서 한번도 남자한테 그런 말 들어본적 없고 나한테 저런 말 한 남자는 저 사람이 최초여가지고....아무리 이성이여도 지가 객관적으로 나보다 못난거 알고 있어서 그러나 싶네

[익인6]

뭐야 보는 눈 없네ㅜ
어차피 쓰니는 좋은 사람들 주변에 차고 넘칠 거니까 저런 사람 신경 쓰지마
외적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마음이 못난 사람이니까 신경 쓸 필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