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은 신이있다고 생각해?

나는 독실한 정말 하나님 열심히 믿다가 올해부터 안믿고있거든? 

21년을 독실했네..근데 그동안 다 믿게끔 상상속에 있는 이야기들을 믿어온 느낌?늘 믿으면서 정말 계실까 했는데 안계시다고 생각든다..정말 힘들다ㅠㅠ

[익인1]

귀신만

[익인2]

있다고는 생각해 꼭 종교에서 믿는 그런 신이 아니더라도 조상신이라든지.. 그런 의미의 신은 있을 것 같아

[글쓴이]

나도 그런것에는 요즘 관심은 간당!

[익인3]

신이 있으면 사람들이 이렇게 불평등하게 살진 않았을 거 같애 그래서 난 없다고 생각해

[글쓴이]

예언도, 말씀도 안믿으면 교만이니까 믿어야된다고하고..
못믿는자신이 교만하다는 가르침을 왜 그때는 그걸 믿고 들었을까 싶다
하나님이 안느껴지면 느껴질때까지 구하는거고 꼭 느낌이 중요한게 아니라고하고..
글고 자기 자신을 안믿으면 아무리 착해도 지옥에 간다는건 정말ㅋㅋ

[익인4]

역사적 증거, 성경의 예언적 성취 엄청많은데....
난 무신론자로 살다가 하나님께 엎드러짐...

[글쓴이]

그게 거짓이라면?
그사실기록이라는게 그때 시절 안살아서 모르잖아 허위기록일수도있고..난내가희귀병고쳐달라고정말지난3년간신앙생활이아니라정말..정말..왕복2시간반을교회다니면서내중심을하나님께바치고희생하고밥굶고다니면서그돈오로교회다니면서기도했어...하나님이고쳐줄거라고믿고열심히기도도받았는데더심해졌고옆에서지켜봤던분도3년을꾸준히기도받아오셨는데뇌암이심해져서며칠사이에죽었어..아무리신이없다고생각든다..계셔도그런분이라면이제믿기싫어..

[글쓴이]

그리고나의모든힘든거하나님께맡기고늘다시힘들때마다늘말씀으로무장했는데...돌아온거라고는집이무너지고내병ㅈ은심해지고...

[익인5]

아이고 ㅠㅠ 쓰니 많이 힘들었겠다.... 하나님에 대해서 실망도 하고 원망도 했겠네...ㅠㅠ
그런데 성경을 잘 읽어보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육체를 위한게 아니라 영혼을 위하여 오셨다고 말씀하셨고,
내가 속한 곳은 이 땅이 아니라고 하셨거든.....
사실기록이 아니라고 나도 생각해본적 있어서, 나도 의심이 엄청많은 사람이라 역사서도 뒤져보고 고고학 증거랑 사료도 찾아봤는데
두손두발 들었어.
성경은 사실이야.
원한다면 말씀가운데로 인도해줄 수 있어...
그리고 쓰니야 힘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