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유명하다는 후기 좋은 인스타 사주가 있길래 전화로 예약해서 친구랑 같이 들으면서 했어 근데 엄청 확신하면서 단정 지어서 말해주는데 다 틀리는거야.. 그래서 처음엔 어 아닌데..? 그건 아니에요 이랬는데 아 그럼 그 비슷한 거라고 하면서 계속 유도하고 사실 그 비슷한 것도 아닌데 맞다는 대답을 강요하는 식으로 구는거야..그래서 일단 아 그런 거 같기도 하네요ㅎㅎ 하고 말았어 근데 그 뒤로 다른 거 얘기하다가 이번엔 전혀 아닌걸 말해서 이건 진짜 아니라고 했더니 아니래 맞다고 사주에 그렇게 나와있대ㅋㅋ 근데 이게 과거얘기라서 사실이 정해져있거든 근데도 엄청 고압적으로 말한다해야하나 결국 그래서 분위기 싸하게 만들어서 아 그럴 수도 있었을 거 같아요~라는 수긍 받아내고 계속 틀린 거 있어서 이건 아니라고 말하면 기분 나빠하면서 맞다고 가르치려드는 식으로 말하던데 원래 사주상담가들 저렇게 고집셈..? 원래 저런 식이야? 아니 내가 저 아저씨 기분 생각해서 아닌 걸 맞다고 거짓말할 순 없잖아,, 그래서 아니라고 했는데 되게 기분 별로더라 같이 듣던 친구도 저 아저씨 왜 저러냐 그러고 갑분싸됨.. 그리고 얘기해주는 거에 내가 반응해주면 계속 말 바꿔서 똑같은 말인데 자기말만 맞다는 식으로 똥고집 부려; ex) 운동을 하는 게 좋다 나: 아 그럼 운동은 꼭 해야겠네요ㅎㅎ 아저씨: 아니 그게 아니라 무조건 ex) 성격이 고민을 잘 안하고 하면 되지 마인드에요 나: 아 제가 낙천적인 편이에요 아저씨: 그런게 아니라..ㅋ 긍정적이에요 이런 식으로ㅋㅋㅋ나만 이상해? 같은 말가지고 계속 말꼬리잡고 이런 표현 이상하지만 한 마디도 안 지려는 느낌.. 진짜 성격 짜증났어 돈만 버리고ㅠㅠ 도움되는 말도 별로 못 들었음 애초에 맞는 게 없어서ㅋㅋ 나도 사주가 다 맞출 거라는 기대도 안했고 사람마다 못 맞출 순 있는데 그런 걸 떠나서 말하는 태도라던지 방식이 너무 기분나빠서 아직도 짜증나ㅠㅠ 으우 사주 처음 본 거였는데 원래 저렇게 전문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다 저런가? 사주 다신 안보려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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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진짜로 진짜로 ㅈ된 날씨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