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17살때 보내드렸어 하늘로. 나에겐 동백이에서 나온 저 7자가 너무 슬퍼. 우리엄마는 날 17년 기르고 품었다가 청춘을 나에게 바치고 허무하게 급성이라는 병 때문에 돌아가셨는데 그 지나온 17년 엄마에겐 내가 어리석은 딸로만 기억되고 가진않았을까 이 생각에 그냥 너무 우울하고 눈물만 나네. 곧 엄마 기일 다가오는데 그냥 11월 마지막주는 너무 싫다 진짜 오늘 동백이보고 진짜 너무 많은 생각이드네 아무리 내가 미워도 우리엄마는 날 17년동안 사랑했겠지 엄마 보고싶다